자유게시판
공지사항
빈곤과 장애인의 삶에 대한 영상토론회 “저의 텐트농성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정말로 저 같이 가난한 사람들의 최저생계를 보 장하는 제도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더 이상 수급자들이 자살하거나 저 같 이 자살을 생 각하지 않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이 글은 2001년 12월 추운 겨울날 故최옥 란 열사께서 민 중생존권 쟁취와 최저 생계비 현실화를 요구하며 명동성당 앞 텐트 농성에 들 어가기 앞서 발표한 결의문중 한 귀절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회복지 제도는 너무도 열악한 상황이며, 현 정부가 빈곤계층 을 위하여 내 어놓은 대안조차도 너무도 허울뿐이고, 기만적이며 전체 민중을 우롱하는 정책 만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생 열심히 일을 하고도 방 한 칸 마련하지 못하는 노동자 들의 삶과 열 악한 노동의 현장에서 노동을 하다 산재를 입은 산재 노동자들의 삶, 그리고 너무도 기본적 이고 당연한 권리마저 빼앗긴 채 평생을 살아온 장애인들의 삶, 그 이외에도 너무도 많은 차별과 억압을 받으며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여성, 이주노동자, 등 이 모든 사 람들이 바로 이 나라의 주인이며, 이 나라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이 나라의 대다수의 민 중임에도 불구 하고 현 정부는 이러한 대다수 민중들의 삶을 외면한 체 돈 있고 힘있고 권력 있는 일부 상 류계층만을 위한 나라로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현재 전체 민중의 분노를 사고 있는 미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 건과 외국자 본 유치라는 기만적인 명분 하에 모든 노동자의 권리를 빼앗고 노예 화 시키 며 그나마 지켜 지지도 않고 있는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를 무효 화 시키려는 경제특수구역 법 만을 보아도 현 정부의 작태가 어떠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힘있고 권력 있는 나라 앞에서 는 언제나 비 굴하지만 힘없는 민중에게는 갖은 폭력과, 억압과, 탄압만을 가하는 모습이 바 로 현 정부의 작태인 것입니다. 이에 저희 최옥란열사 추모사업회(준)에서는 이러한 현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 하고 故최옥란 열사의 영상 상영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복지정책의 현 주소와 문제점들을 같 이 공유하며 토 론할 수 있는 자리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적 극적인 동참 부탁 드립니다. 다음 일 시 : 2002년 12월 20일 오후 2시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시청앞) 11층 배움터 문 의 : 최옥란열사 추모사업회(준) 전 화 : 02)2602-9564 휴대폰 : 019-473-3958(김태현 사무국 장) 주 최 : 최옥란열사 추모사업회(준) 최옥란열사 추모사업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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