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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국금속산업연맹 대우조선 노동조합 위원장 김정곤 / 경남 거제시 아주동 1번지 대우조선 노동조합 / 전화 (055) 6601-112 /팩스 (055)682-2001 / ID: 참세상 -대우조선 / 날짜 2002.. 3. 4 / 받는이: 각 언론사 노동, 사회담당 기자 / 담당: 강봉우 사무국장(017- 728-9511) 이외식 산안실장 (016-587-7028) / 총 2장 < 보도 요청 >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에 집단요양신청 248명 집단 근골격계질환 직업병 발생 1. 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김정곤)은 3월 5일 오전 10시에 근로복지공단 통 영지사앞에서 집회를 개최한후 248명의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조합원 의 집단요양신청을 접수키로 하였습니다. 2. 248명의 집단요양신청자는 지난 2001년부터 2002년 2월까지 노동조합에서 노동강도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실태파악과 대응을 위해 실시된 ① 건 강검진 1차, 2차 정밀검진 실시 ② 인체공학 조사 ③ 노동강도 강화 따른 노동 환경 평가과정에서 근골격계 질환 소견자로 판단받은 조합원들입니다. 3. 구조조정이 불러온 노동강도의 강화는 1) 반복성 작업 노동자의 경우 근골 격계 질환의 심각한 증가 2) 심리적 스트레스와 압박감의 증가로 인한 뇌심혈 관계 질환의 증가 3) 불안정 노동의 증가와 노동환경의 악화로 인한 사망재해 및 노동재해의 급격한 증가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구조조정을 진행해 온 대우조선에서는 지난해 11명의 노동자의 사망하였 고 조선업종의 중대재해는 날로 늘어나는 등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 는 상황입니다. 대우조선의 경우 2001년 노조 자체 조사사업을 통해 무작위로 추출된 조합원 에 대한 검진을 실시하였는데 1차검진 380명, 2차 검진자 262명의 검진자중에 248(94.6%)명이 근골격계 질환 소견자로 판명되었습니다. 4. 대우조선 공업(주)회사는(대표이사 정성립)는 집단 요양신청을 방해하기 위 해 특별지시를 각 부서에 내려 직업병으로 판정된 조합원을 회유와 협박으 로 "산업재해 포기 각서"를 강요하며 산재를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으 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자 하는 아주 몰상식한 수작을 부리며 순간 위기 를 모면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5. 회사는 2001년 9월 27일 국회 국정 감사장에서 (환경 노동위) 증인으로 참 석한 대우조선 공업(주) 회사 (대표이사 정성립)는 산업재해를 절대 은폐하지 않는다고 증언한 바 있으나, 회사는 "많은 직업병 판정 사실이 알려지면 저녁 9시 뉴스에 톱뉴스가 된다"며 한번 회사를 봐 달라며 직업병 판정 조합원들에 게 수차례 포기 각서를 받기 위한 개인 면담 실시 및 가정 방문까지 하며 회유 와 협박으로 산재 노동자에게 이중적으로 정신적 고통을 가하고 있습니다. 6. 그러나 직업병으로 판정된 조합원들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3월 5일(화) 근 로복지공단 통영지사에 집단 요양신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7. 이후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① 구조조정 중단 ! 노동강도 강화 저지 ! 근골격계 질환 대책 마련 ② 구조조정과 노동강도의 강화로 인한 노동재해 빈발 사업장 사업주 구속 요 구 ③ 산재 은폐 사업장 노동재해 특별조사 및 은폐 사업장 사업주 구속 요구 등의 요구를 가지고 전국 금속산업연맹과 연대하여 공동투쟁할 것이며 주요 요 구사항이 쟁취 될 때까지 끝까지 노동자 건강권과 생명권을 사수하기 위해 투 쟁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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