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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861번 등록 2002-12-23 12:17:51
글쓴이 민중의료연합 글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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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성순 의원·김용익 교수 중용 유력
김성순 의원·김용익 교수 중용 유력
보건복지 개혁인사 전면배치될듯...김화중·이성재씨 거론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금주 정권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정책 인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차기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책임지고 수행할 
핵심 브레인에 누가 배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노 당선자가 보건복지 정책을 서민중심으로 펼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하고 있어, 개혁성과 추진력을 담보할 인사가 전면에 배치될 것이라는 분
석이 중론이다. 

이에따라 노 당선자의 선거과정에서 호흡을 맞춰온 정계·학계 인사가 중용될 
것이라는 해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당내·외에서 차기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인사 1순위는 김성
순 의원이다. 

노 당선자의 보건의료분야 정책입안은 물론, 전문가 집단과의 교류를 맡아왔다
는 점과, 16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구청장 출신의 사회복지 전문가라는 점도 복지부 장관으로 '적임자'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여성출신으로는 간호사 출신으로 전문성을 발휘해온 김화중 의원과, 학계의 김
용익 서울대 교수가 거론된다. 

청와대 입성 인사로는 노 당선자의 정책브레인으로 활동해온 학계 출신 인사
가 등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중론이다. 

김 교수외에 김창엽 서울대 교수, 김연명 중앙대 교수, 이태수 현도사회복지
대 교수 등이 거론된다. 

15대때 보건복지위원을 지냈으며, 그동안 심사평가원장 및 복지부 요직에 거론
됐던 이성재 전의원도 대상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의약분업의 차질없는 지속추진과, 보건의료분야 개혁을 담당
할 인사의 등용이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의료계와의 합리적인 대화재개도 새 
장관이 떠 맡아야 하는 과제인 만큼, 논리성과 합리성을 갖춘 인물이 주목된
다"고 밝혔다.

김진강기자 (kjk1223 at 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12-22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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