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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006번 등록 2003-01-28 20:16:50
글쓴이 장인화 글쓴곳
이메일 inhwa2@netian.com
홈페이지 http://www.mrsa.co.kr
제목 동아대병원내 감염 노모 사망 주장 1인 시위 '동대포졸' 장씨 구속
동아대병원내 감염 노모 사망 주장 1인 시위 '동대포졸' 장씨 구속 


안녕하세요. 저는 아래 기사의 '동대포졸'의 딸, 
장인화라고 합니다. 
아래 기사는 국제 신문 중의 기사이며
잘 읽어 보시고 서명 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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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내 감염 노모 사망 주장 1인 시위 '동대포졸' 장씨 구속 


‘동대포졸’이라는 ID를 사용, 동아대병원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시위를 벌
여 네티즌 사이에선 유명인사가 된 장모(48·부산 강서구 대저동)씨가 최근 검
찰에 구속됐다. 

부산지검은 병원내 감염으로 노모가 숨졌다고 주장하며 7개월간 동아대병원 앞
에서 진료비 내역서를 요구하는 1인 주차시위를 벌인 장씨를 지난 17일 구속했
다. 검찰은 “장씨가 병원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속이유를 밝혔다. 

동아대병원측은 이에 앞서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벌이는 장씨의 주차시위 
때문에 업무에 막대한 차질을 빚었고 의사 간호사의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그
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장씨측은 “병원이 잘못을 은폐하려 해 시위를 했을 뿐인데 구속까
지 하는 것은 너무 심한 처사”라고 항변했다. 

장씨의 어머니 백모(당시 64세)씨는 지난 2000년 3월 뇌동맥류출혈로 수술을 
받은지 5개월만에 변종 황색포도상구균(MRSA)이라는 병원균에 감염돼 숨지자 
장씨는 “병원측이 MRSA 감염사실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차트 조작을 통해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면서 담당 의사와 간호사 
19명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검찰은 간호사 4명에게 벌금 20만원씩을 부과하고 나머지는 무혐의 처
분을 내렸다. 이에 장씨는 의무기록 변조사실 등을 입증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진료비 내역서를 병원측에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동대포졸’이라는 ID로 각
종 게시판은 물론 전국 언론에 이 병원을 고발하는 글을 올리며 온·오프라인 
시위를 벌였다. 

한편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측의 사실은폐가 없다는 것은 이미 검찰 수사
를 통해 밝혀졌으며 장씨의 진료비 내역서 요구는 보상금을 타내려는 트집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 강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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