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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근골격계 투쟁 일일 동향 3 ■ 발행처 : 민투위 노동보건부 ■ 발행일 : 2003년 2월 19일 ■ 게시확 인 : 대의원 이창수 검진에 대한 문의 계속 이어져 ■ 비정규직도 검진을 받을 수 있나요? 민투위는 지금까지 계속 근골격계 문제에 대해 알려내면서 이 문제는 정규직만 이 아니라 비정규직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해 왔다. 특히, 노동 자 건강권의 사각지대에 내몰려 있는 비정규직 동지들의 경우 기본적 권리마 저 쟁취하기 어려운 조건에 있다. 설문조사 결과 비정규직의 경우도 20%가 유소견자로 드러날 정도로 심각한 상 태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민투위에서 실시하는 검진에는 정규직만이 아니라 비정규직 동지들도 스스로의 건강권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떳떳하게 검 진을 받을 수 있음을 분명히 한다. 민투위는 비정규직 동지들에 대한 보안은 철저히 지킬 것이다. ■ 요양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 검진을 받을 수 있나요? 근골격계 직업병 문제는 노동강도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으면 일 시적 요양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요양을 받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도 현장 의 노동강도나 노동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근골격계 직업병은 재발 하기 쉽다. 요양 경험이 있든 없든 모든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당당 히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민투위는 나아가 이렇게 요양 이후 재발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직업병의 근본요 인을 없애기 위해 노동강도 저하투쟁을 벌여낼 것이다. 언론과 지역 단체들에서도 관심 높아져 현대자동차 근골격계 실태가 알려지면서 언론과 지역 단체들에서도 관심이 높 아지고 있다. 노동일보는 2월 19일자 기사를 통해 민투위서 발표한 근골격계 실태와 검진 일 정 등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면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그리 고 지역의 노동 및 사회단체들도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문의와 취재 가 이어지고 있다. 노동자의 건강권 투쟁을 음해하지 마라 근골격계 문제가 현장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이 투쟁을 희석화 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인터넷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민투위의 주장이 대중적으로 설득력을 갖고 현장의 술렁거림이 가라앉지 않자 민투위를 음해하 면서 근골격계 투쟁을 방해하고자 하는 의도의 글들이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올 라오기 시작했다. 민투위는 이런 음해성 글들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민투위는 그동안 근골격계와 과로사 등의 문제에 대해 철저히 대중적으로 사업을 해왔으며, 앞 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어떠한 이유로든 근골격계 투쟁을 음해 하는 것은 노동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정치적 테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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