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전국 지방공사의료원에 공보의 추가배치 복지부, 1명씩 증원 긍정검토…성모병원도 계속 파견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전국 33개 지방공사의료원에 공중보건의사가 1명 씩 추가배치될 전망이다. 또 중증 진폐증 치료기관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진폐직업병센터에도 공보 의가 당분간 계속 파견된다. 복지부는 현재 지방공사의료원의 의사인력난이 지속됨에 따라 현재 각 의료원 당 최고 8명까지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1명씩 추가지원하는 방안을 긍정적으 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방공사의료원 관계자는 24일 "지방공사의료원의 경우 민간병원 수준의 급여 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난해와 같이 의사 인력난을 겪고 있다"면서 "복지 부가 모든 의료원에 공보의를 1명씩 추가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안 다"고 말했다. 지방공사의료원연합회는 지난 2월 복지부에 공중보건의 확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현재 전국 지방공사의료원의 공중보건의를 제외한 전문의는 397명 으로 정원 672명의 절반 가량인 41%가 부족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올해에 도 인력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병동 폐쇄 위기에 몰려있는 가톨릭대 성모병원 진폐직업병센터에 대 해서도 내년말까지 공보의 2명이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 관계자는 "내년말 안산중앙병원이 증축되기 전까지 성모병원 진폐병동 에 공중보건의를 계속 파견해 줄 것을 복지부에 요청, 긍정적 답변을 얻었 다"면서 "내달 복지부에 정식으로 협조를 요청해 공보의가 파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중증 진폐증 치료기관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진폐직업병센터 는 과장 2명과 공중보건의 2명이 진폐직업병 입원환자과 200여명의 외래환자 를 진료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성모병원이 전문인력을 확보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공보의를 파견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병원은 재정난으로 인해 전문인력을 충원할 수 없어 내달 공보의들이 철수될 위기를 맞고 있다. 안창욱기자 (dha826 at 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3-03-24 12:12:00]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 : 02) 774-8774 Fax : 02)774-8773 E-mail : tsmyr@jinbo.net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