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6월 23일 새벽,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이라크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이라 크 무장단체에 의해 피랍된 故 김선일씨가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속보 를 보고서 어이없음을 넘어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김선일씨의 죽 음에 애도를 표하면서 파병결정을 변동 없이 추진하겠다는 노무현정부의 발 표, 그리고 한국군 파병계획 준수할 것으로 확신한다는 부시 미 대통령의 말 에 더더욱 경악할 수밖에 없다. 폭력이 폭력을 낳는 끊이지 않는 피의 사슬 속 에서 죽어간 故 김선일씨를 진심으로 애도한다. 이번 사태를 둘러싸고 한국정부와 미국의 모습을 보라! 피랍 사실부터 미군에 의해 5일간 은폐되었다. 그리고 故 김선일씨의 충격적인 죽음이 속보로 전해지 기 바로 이전까지 정부에서는 무장단체와 협상 중이며, 구출에 최선을 다하겠 다, 김선일씨가 안전하게 있고 석방될 가능성이 많다며 걱정 말라는 말로 일관 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파병계획은 이라크의 재건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것이 라며 변함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이미 6월 22일 밤 10시 경 故 김선일씨로 추정되는 동양인 시체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없 는 보도만을 반복하였다. 한국군 파병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저항단체에게 파병 계획 확신이라 말하면서 어떤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 다. 게다가 파병계획에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故 김선일씨의 피랍과 죽음 을 은폐한 사실은 분노를 일으킨다. 한미동맹, 국익, 이라크 재건이라는 미명 아래 노무현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내팽개치고 학살전쟁에 참여하려는 더러운 의도를 스스로 폭로한 것이다. 故 김선일씨는 노무현 정권이 죽인 것이다. “한국군은 이라크에서 철수하라! 나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난 살고 싶습니 다. 당신들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나의 생명도 중요합니다.” 故 김선일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의 울부짖음은 이라크 민중들의 울 부짖음이다. 당신들의 생명은 미국의 더러운 야욕이요, 나의 생명은 지금도 흐 르는 이라크 민중들의 피다. 미국의 이익에 의해 무고한 이라크 민중들의 소중 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이라크 전쟁이 미국의 더러운 야욕에 의한 명분없는 추악한 전쟁, 범죄임은 이미 증명되었다. 부시의 종전 선언 이후에 도 끊이지 않는 이라크 민중의 저항이 끊이지 않고 있음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 으며, 최근 드러난 미군에 의한 이라크 포로 폭력, 고문사건이 또 증명하고 있 다. 그리고 최근 연이은 故 버그씨, 故 존슨씨, 그리고 故 김선일 씨의 죽음 이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 학살동맹국들에 의한 이라크 전쟁과 점령은 폭력이 시작이었으며, 또다른 폭력을 낳았고 죽음의 연속이다. 끊이지 않은 피의 사슬과 악순환은 이라크 전쟁, 점령이 중단되기 전에는 끊이지 않을 것이며, 제 2, 3의 김선일씨를 만들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노무현 정부는 자국민의 보호를 위해 파병해야한다 고 한다.이미 파병계획에 의해 무고한 생명 하나가 희생되었다. 그리고 죽음 의 악순환의 시작은 이라크 무장단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야욕으로 이 라크전쟁. 점령을 일으킨 미국과 학살동맹국들, 그리고 노무현 정부에 있다. 파병계획은 자국민의 보호가 아니라 자국민의 위험을 가져오는 일이다. 파병방 침은 제 2, 3의 김선일을 만들 뿐이다. 또한 노무현 정부는 국익을 이야기한다. 그 국익이란게 무어인가? 이라크 재건 사업 그리고 한미동맹? 이라크 재건사업은 미국과 학살동맹국들의 계획대로 초 국적 자본들, 가진자들 만의 것이며 이는 이라크 민중의 피로부터 나온 것이 다. 그리고 한미동맹을 말하며 파병을 이야기하는 것은 미국과 학살동맹국들 의 더러운 야욕에 동조하는 것이요, 살인자의 책임을 떠맡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소중한 국익은 민중들의 안전과 생명이다. 이제 더 이상 노무현정부의 뻔뻔하고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참을 수 없다. 피 로 물든, 허울뿐인 국익, 그리고 자국민 보호라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로 파병 을 강행하려는 노무현 정부에 민중들의 목소리를 똑똑히 들려주어야 할 때이 다. 명분없는 더러운 전쟁에 국익은 없다. 진정한 국익은 민중의 안전이요, 생 명이다. 뻔뻔스런 작태를 반복하는 노무현 정부는 파병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피의 악순환은 끊어져야 한다. 명분없는 더러운 이라크 전쟁, 점령은 즉각 중 단되어야 한다. 노무현 정부가 파병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그리고 이라크 전 쟁, 점령이 중단될 때까지 민중들의 저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피로물든 허울뿐인 국익이다! 파병계획 철회하라! 파병계획 철회하고 서희제마부대 즉각 철수하라! 故 김선일씨 죽이고도 파병방침 고수하는 노무현정권 규탄한다! 광기의 전쟁, 야만의 점령 즉각 중단하라! //관악 약대 제 14대 제약학과 학생회
“한국군은 이라크에서 철수하라! 나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난 살고 싶습니 다. 당신들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나의 생명도 중요합니다.”
피로물든 허울뿐인 국익이다! 파병계획 철회하라! 파병계획 철회하고 서희제마부대 즉각 철수하라! 故 김선일씨 죽이고도 파병방침 고수하는 노무현정권 규탄한다! 광기의 전쟁, 야만의 점령 즉각 중단하라!
//관악 약대 제 14대 제약학과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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