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글번호 2832번 등록 2004-07-10 17:11:45
글쓴이 범국민위 글쓴곳
제목 포항폭격, 대전형무소 학살은 빙산의 일각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 국민위원회입니다.

7월 8일 오후 2시 안국동 느티나무에 서 이춘열 사무처장의 사회로 “17대국회 의원발의 제정법안 1호인 민간인학살 진상규명법 심의지연 항의 및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해동 상임대표는 여는말에서 “민간 인학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반목과 불행을 해소하는 민족의 과제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뒤이어 유족발언으로 정해열 대전산내 학살 희생자 유족과 서병규 고양금정굴유족회장, 그리고 윤갑진 괴산군사리면 보도연맹 유족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기구했던 삶을 얘기하며 유족 들이 똘똘 뭉쳐서 특별법을 쟁취할 것이며 17대 국회에는 한 가닥 희망을 가져 본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창수 특별법쟁취위원장은 오늘(8일) 이 상임위원회가 마지막으로 열리는 날이고 15일 본회의 후 7월 국회가 폐회하 게 되었는데 사실상 아무 논의도 진행하지 않고 반 달짜리 회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심의지연에 항의했습니다. 또한 여당의 상식을 믿지만 열린우리당 지 도부가 민간인학살 문제에 대해 의사표명이 없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을 밝히고 다음 회기에는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심의를 촉구했습니 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간디청소년학교 중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선생님을 대표하여 발언한 손진근 선생 님은 학생들과 함께 민간인학살 문제를 공부하면서 법이 빨리 제정되는 것만 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생을 대표하여 오근교 학생이 특별법 촉구 의견서를 낭독하였습니다. 의견서에서 ‘사회참여 수업을 통해 영동 노근 리 학살을 알게 되었고 또 더 깊이 공부하면서 피학살자의 숫자가 100만이 넘 는다는 점에 굉장히 놀랬고 해결된 지역이 몇 군데 밖에 없다는 점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민간인학살은 부끄러운 역사이기 에 안타까운 역사를 회복하기 위해 진상규명 명예회복은 아주 중요한 문제’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간디청소년학교 학생들은 기자회견 후 학교가 소 재한 제천, 단양 지역구의 서제관 의원실을 방뭉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의진 전국유족협의회 상 임공동대표와 서영선 전국유족협의회 감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기 자회견문에서 ‘최근 발견된 학살의 증거는 전체 학살의 일부일 뿐이며 이 문 제를 해결하지 않고 법치국가 인권국가가 될 수 없다’며 17대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였습니다.


0 간디청소년학교 의견서 보러가기


0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0 기자회견 및 민간인학살 관련 언론 보도 보러가기


0 범국민위 홈페이지 바로가기





학살의 역사를 넘어 진실과 화 해로 나아가는

제 5회 1950년 미군이라폭격희 생자추모제


0 일시 : 2004년 7월 11일 일요일 오후 2 시

0 장소 : 1950년 미군이리폭격희생자위령 비 앞 (익산역광장)

0 문의 : 063-842-0778/011-672- 6496

(자세한 행사 내용 보러 가 기)


익산역 미군 폭 격 사건이란?

1950년 7월 11일 당시 기관차사무소 에서 전시 비상 상황에 대한 교양교육을 받고 휴식을 하고있던 기관사들은 비 행기에 성조기가 그려진 것을 확인한 후 태극기를 흔들며 아군임을 알렸다. 하 지만, 미군기(B29 전폭기) 2대가 이리역(현재 익산역) 기관차사무소, 송학동 민가, 평화동 호남선철길과 변전소(현 터미널 뒤) 사이에 약 10분 동안 수백 발의 폭격을 가했다. 당시 이리 시민들은 전쟁이 터진 것은 알고 있었지만 피 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으며 피난 가는 사람 하나 없이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다. 폭격 당일 이리시내에는 우시장이 열려 김제, 황등, 전주, 군산 등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고 소집영장을 받은 이들이 군입 대를 위해 이리역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이날 폭격으로 인하여 이리역 구내에 서만 84명이 사망(이리역 근무자 54명 이상이 몰살)하였고, 송학동 가옥 50채 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으며, 가옥 폭격시 사망한 사람과 변전소 부근 폭격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합하면 그 수는 300명 이상으로 추정된 다. 또 7월 15일에도 평화동 변전소와 철길 주변과 마을은 미공군기의 기관총 탄 세례를 받았다.


패스워드를 입력해 주십시오. 삭제한 게시물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패스워드:    
| 목록보기 | 이전페이지 |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 : 02) 774-8774   Fax : 02)774-8773  E-mail : tsmyr@jinbo.net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