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글번호 2852번 등록 2004-07-14 13:15:22
글쓴이 정립지부 글쓴곳
이메일 forkjw@jinbo.net
제목 (7.14 속보) 정립회관민주화를 위한 파업농성 -20일차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지부장 : 김재원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16-3 정립회관내 / 
bokji.nodong.net  
∙받는이 : 각 언론사 노동담당 기자, 사회복지관련 기관, 인권단체, 노동단체
∙제목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문의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정립회관지부(02-446-1237), 김재원지부장


    점점 더 드높아지는 정립회관 민주화의 당당하고도 힘찬 목소리... 


 7월 12일 13시 03년 교섭의 결렬과 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안도 받지 않아 대
화가 중단되었던 노사 교섭을 다시 재개하였고, 오늘 낮 12시까지 노사 각각
의 요구안을 정리하여 교환하기로 하였다. 이에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
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이하 ‘정립지부’)는 03년부터 미해결과 현안
의 문제 등 총 5가지의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하였다. 그러나 사측은 ‘업무복
귀명령’ 공문만을 발송하여 ‘16일(금) 12시까지 무조건적으로 복귀할 것과 
모든 사태는 복귀이후에 해결한다’는 공문만을 보내왔으며, 사측 사무국장에
게 유선으로 사측의 요구안에 대한 질문하자 공문의 내용이 사측의 요구안이라
는 입장만 확인하였다. 대화로서 조속한 시일내에 회관을 정상화 시키자고 노
사 양측이 동일한 입장을 보였으면서도,  파업중인 노조에게 일방적인 복귀명
령 공문을 보내 사측의 입장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에 추후 교섭이 어떻게 진행
이 될지 심히 우려스러울 뿐이다. 

 사측은 14일(수) 16시로 교섭일정을 통보 해왔다. 사측의 요구안은 공문 한장
이었지만, 이후 진행될 교섭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의 핵심과 해결을 위한 
교섭으로 성의 있게 다뤄지기를 기대해 본다. 

 오후에는 공공연맹이 주관하는 “현안 및 장기투쟁사업장 지원을 위한 정부부
처 타격투쟁”의 출정식과 집회에 참가하였다. 청와대 앞에서의 출정식을 시작
으로 돌아오는 15일에는 정립회관의 현안문제를 두고 집중집회가 예정되어있
어 ‘정년을 넘긴 관장의 무리한 임기연장’에 따른 진통과 그 파급효과는 점
점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또한 장애인동지들과 함께 ‘노래배우기’시간을 진행하여 “아침이슬”, 
“사계”, “또다시 앞으로”, “얼굴찌뿌리지 말아요”등을 배우고 부르며 즐
겁고 신나게 단결과 결의의 의지를 드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저녁 9시경에는 정립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정립회관민주화를 위한 공동
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에 사격부와 전국휠체어배드민턴연합회 서울지부
가 공대위에 결합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여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목소리를 드
높였다. 두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회가 11년이나 관장
직을 역임하고 정년을 맞은 현 이완수 관장을 연임하도록 한 결정의 즉각 철회
와, 이용자의 참여가 보장되는 정립회관의 민주적인 운영을 위해 공대위의 소
속단체로서 함께 투쟁할 것”이라는 명확하고도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오늘은 민주노동당원과 보건의료노조 고대병원지부 조합원이 농성장을 찾아
와 우리의 투쟁에 힘을 실어주었다. 

 우리의 투쟁이 정당하기에 당당한 요구들은 더욱 확산되고 드높아져 큰 결의
와 연대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이사들과 관장은 이제라도 현명한 판단을 내려
야 할 것이다. 


                                2004. 7. 13.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패스워드를 입력해 주십시오. 삭제한 게시물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패스워드:    
| 목록보기 | 이전페이지 |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 : 02) 774-8774   Fax : 02)774-8773  E-mail : tsmyr@jinbo.net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