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10월22일]노무현을 기소하는 것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2004년 10월 22일 오늘의 기소이유 노무현을 기소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조세훈 서울 주말이 되면 굳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없더라도 거리를 싸돌아다니는게 즐 기는 한가닥 여유가 꽤 쏠쏠한 재미입니다. 시간이나 가지고 있는 돈이 조금 여유가 된다면 영화 한 편을 본다거나 맛있는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창 밖을 구 경해보는 것도 꽤 즐거운 사치일 수도 있죠. 어느날 부터인가 주말의 그 여정 이 불안한 하루로 바뀌었습니다. 즐거운 얼굴로 명동, 종로거리를 걷는 사람들 을 보는 것이 불안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곳을 지나는 것도 이제는 무섭 습니다. 제가 전쟁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이유는, 한국 군의 참전을 반대하는 이유에 진보를 염원하는 사람으로, 정치적 결사의 그것 으로 아니면 국제자본에 대한 문제로, 제국주의를 막기위해 라는 어렵고 정치 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제가 전쟁과 이라크 참전을 반대하는 가 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나의 목숨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이슬람 저항세력의 표적이 되어 나의 생명이 위협당하는 상황이 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의 일상이 누군가의 적대적인 대상이 된 다는 것이 피하고 싶은 일입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약! 자를 억압하기 위해 보 낸 우리나라의 군대때문에 벌어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소스라치도록 끔찍한 일 입니다. 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살고자 하는 것처럼 이라크 민중의 목숨과 생명도 소중합니다. 하기에 저는 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그 모두의 생명과 똑같이 소중한 이 라크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서 참전을 반대하며 전쟁을 반대합니다. 노무현을 전범으로 기소하는 이유는 노무현의 전쟁 참여가 저의 목숨을 위협하고 대한민 국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고, 이라크 민중의 생명을 위협하고, 이슬람저항세력 에게 대한민국을 침략국으로 규정내리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과 약소국 국민의 삶을 생명의 위협으로 내모는 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이 아 닙니다. 전쟁범죄자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노무현을 전쟁 범죄자로 고발합 니다. 저는 저의 생명이, 우리의 생명을, 이라크 민중의 생명이 똑같이 소중하 게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참여의 국익은 결국 피의 대가 로 돌아올 것임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이라크 파병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 다! 자이툰 부대의 부대원들은! 침략전쟁의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대 한민국의 군대는 평! 화를 지?객쨉?존재하여야 합니다. 전쟁범죄자! 노무현을 기소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평범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신을 기소하겠습니다. 임승관/강원도 춘천시/ 의료인 학생시절 현대사를 읽으며 베트남전을 알게 되면서, 생각했었습니다. "불행한 일이었구나. 시민사회가 제대로 형성 되지 못하면 나라가 이렇게 되는구 나..." 책장 속 흑백사진의 흐릿함처럼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지금의 우리와 는 별로 상관없을 곰팡이 냄새나는 오래된 역사의 한 단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지금... 이런 부끄런 역사를 지금 우리 세대가 복기하여 쓰고 있 다는 사실을 바로 보며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선량하 다곤 할 수 없지만 그저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신을 기소하겠습니 다. 당신은 우리에게 양심을 교육할 권리와 의무를 빼앗았습니다. 당신으로 인 해 이제 우리는,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전쟁은 악한 것이고 죄없는 사람들을 죽고 다치게 한다"라고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민 족은 다른 민족을 침략하지 않은 평화를 사랑한 아름다운 민족"이라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아이들이 자신보다 작고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다치게 하고 그들의 돈과 물건을 빼앗는 다고 해서 야단칠 수도 없습니다. 어 쩌면 우리는 너무나 실의에 빠져 "역사는 발전하지 않을 ! 수 있다"라고 침울 한 세계관을 가르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먼훗날 당신의 외손녀가 나고 자 라서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면 당신에게 물어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할아버 지, 이라크 전쟁이란게 뭐야?" 그 때 당신은 그 아이의 맑은 눈망울을 응시하 며 무슨 말씀을 하실 건가요? 아이의 몸과 마음이 커가며 흐뭇해하는 당신에 게, 어느 날부터 이유없이 아이가 대화를 피하고, 먼 발치에서 당신을 싸늘한 경멸의 눈초리로 쳐다 보는걸 발견하더라도 낙심치 않길 바랍니다. 부디 지금 처럼 말입니다. 당신과, 아이들과 함께 평화를 노래하고 싶습니다. 최재숙/경기/ 시민운동 "죽은 아이 보듬고 망연자실 하는 어머니, 죽운 부모 옆에서 어쩔 줄 몰라 울 부짖는 아이" 누가 이들의 고귀한 생명과 행복을 함부로 빼앗아 갔단 말인가?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미운털 박힌 약소국에 "대량살상무기"라는 가공 할 시나리오를 써 자칭 "평화의 수호자" 라는 속임수로 힘없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세계인의 눈과 귀를 멀게 만든 죄. 사기극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힘의 위협에 한마디 말 못하고 무릎꿇고, 국민 모두를 정의도 모르는 비겁자로, 침 략 전쟁의 공범자로 만든 죄. 부시, 블레어, 노무현을 전범자로 기소한다. 김영원 서울 아이들과 함께 평화를 노래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 습니다. 이웃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라크 전쟁은 이 모든 꿈을 밟아 버렸습니다. 전쟁은 평화를 깨뜨립니다. 무기는 평화를 지키지 못합 니다. 그래서 나는 부시와 블레어 노무현을 전범으로 기소합니다. [평화행동] 대학로 기소인 모임 대학로 지역에서 전범민중재판 운동을 벌여나가기 위한 "기소인 모임" 준비회 의가 10월 21일 인권운동사랑방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전범민중재판 기소인 모집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지역에서부터 민중재판운동이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많은 시도들을 벌여내면서 희망을 발견해나자는 다짐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매주 수요일 전범민중재판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선전전 진행 2>11월 3일 대학로 기소인 전체모임 3> 11월 4째주 대학로 지역 반전주간(가) 4>11월 27일 이라크 평화를 위한 대학로 지역 주점(가) 이상의 사항이 결정되었습니다. 유쾌한 말들과 진지한 고민들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된 이라크 전범민중재판 대 학로 기소인 준비모임은 앞으로 대학로 지역에서의 반전운동의 작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자리였습니다. 지역에 사시거나 학교나 직장을 가지신 분들은 꼭! hyehwa at jinbo.net 으로 연 락을 주세요! 함께 대학로 지역에서 평화의 꽃을 활짝 피워나가요! [평화행동]인천지역 기소인분들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지영입니다. 지난 주에 인천지역에서 기소인이신 분과 전범민중재판운동에 관심이 있는 분 들과 모여서 인천에서도 전범민중재판운동을 해 보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 다. 막상 파병을 하고 나니 이제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반전을, 파병철회를, 평화를 외치던 사람들이 거리에서 사라진 것을 안타까워 하며, 다시 시작을 해 야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주에 더 많은 기소인들과 전범민중재판운동에 열의가 있는 분들과 모여서 구체적으로 인천 전범민중재판운동 계획을 논의해 보았으면 합니다. 현재 기소인이신 분들 중에 인천지역에 사시거나, 직장이 인천이신 분들이 함 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 모임은 10월 27일(수) 저녁 7시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사무실로 잡았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사무실 : 032-431-7763 휴대폰 : 016-662-2120/icpssp.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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