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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예정, 방지거 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자료첨부파일 Download : 0 (0 Kbytes) 재개발 예정, 방지거 병원을 공공병원으로! 1000일 맞은 방지거병원 투쟁, 구청장 면담요구에 문전박대 당해 김오달 지난 2002년 6월 방영헌 이사장을 비롯한 방씨일가의 의도성 짙은 부도폐업으 로 문을 닫은 방지거병원과 관련해 병원건물과 부지에 대한 재개발을 반대하 고, 지역주민과 노령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공병원화를 추진해 온 '방지거 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의 투쟁이 이틀 후(9일) 면 1000일을 맞는다. ▲방지거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대책위의 투쟁은 오는 주말을 맞아 1000일째 로 접어든다. © 김오달 대책위는 공공병원화 투쟁 1000일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광진구청 앞에 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지거병원의 재개발 및 재건축허가를 저지하기 위해 구청 장 면담을 요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1000일이 넘는 지난한 투쟁의 과정 속에서! 조금은 지친 표정으로 기자회견 에 참석한 보건의료노조 방지거병원지부 조합원들 © 김오달 대책위는 "2002년 구청이 부도폐업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실사도 하지 않은 채 사측이 제출한 서류만으로 해버린 전적이 있다"며, "자본을 모두 해외로 도피 시키고 고의성 짙은 부도폐업 신청을 처리함으로 인해 매년 32만명의 주민의 의료를 책임지던 병원이 문을 닫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성토했 다. ▲심재옥 의원은 발언 도중 "동지들이 1000일이 넘도록 투쟁을 해왔지만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다"며 목이 메여라기도 했다 © 김오달 대책위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의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 은 기자회견 중 진행된 발언에서 "서울시와 광진구청은 1000일이 넘는 동지들 의 투쟁을 외면하며 연 이용인원이 32만명이나 되는 방지거병원을 재개발을 통 한 기업이윤 추구 목적에 사용하려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가 국 민의 건강권을 자본에게 넘겨버리는 일들은 그들이 누구를 위해 행정권을 쥐 고 ? 獵?것인가 반문해봐야할 문제"라고 광진구청의 무책임한 행정조치에 대 해 성토했다. ▲공공의료부문의 확충은 우리사회에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이다. © 방지거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홈페이지 현재 방지거병원은 경매에 붙여져 D&Y건설에 낙찰되어, 올 2월 D&Y걸설이 낙찰 대금 모두를 남부한 상태로 광진구청의 재개발 및 재건축허가만 나면 사업이 시작될 수 있는 상태고, 상황으로 보아 아파트 등이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구청의 시설보호 요청으로 인해 대표단의 진입마져도 경찰에 의해 저지되었 다. © 김오달 기자회견 이후 진행된 구청장 면담요청 및 재건축 허가 반대를 위한 성명서 전 달과정에서 광진구청 측의 시설보호 요청으로 인해 전경들로 구청은 진입이 차 단 되었다. 이 과정에서 광진구청 민원접수팀장이 직접 구청 밖으로 나와 "내가 받아서 구 청장님께 전달하겠다."고 말해 대표단과 마찰을 빚는 등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 다. 30여분간 계속된 경찰과의 대치, 이 과정에서 광진경찰서 정보과 소속 형사 환 명은 "카메라로 찍어 얼굴 잘나오게 클로즈업해서"라는 도발에 가까운 명령을 내려 대표단과 경찰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고도 했다. ▲안찍을테니 그쪽도 찍지마세요(?) © 김오달 또 대표단이 무분별한 사진촬영에 항의해 삭제를 요구하자 이를 저지하던 전 경 한명은 기자를 향해 "안찍을테니 그쪽도 찍지마세요"라는 말을 해 대표단 을 어처구니 없어하게 만들었다. ▲광진구청 측은 아무런 하자가 없는 재건축 허가 신청을 내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김오달 결국 외부일정 등의 이유로 구청장 면담은 불발되었고, 재건축 허가관련 담당 인 건축행정과장과의 면담이 진행되었으나, "기본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 재건축 신청을 허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건설사 측이 재건축 신청서류 를 접수하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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