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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3789번 등록 2005-04-21 13:23:59
글쓴이 민중의료연합 글쓴곳
제목 [420투쟁일지 12호]"차별에 저항하라" (마포대교 점거 투쟁등.)
[420투쟁일지 12호]"차별에 저항하라" (마포대교 점거 투쟁등.) 
 
 



2005.4.18~20. 
 
 
  
⊙ 4월 20일 (금))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은 거리에서 시작돼서, 거리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420공동투쟁단의 힘찬 투쟁으로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마포대교는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해 투쟁하는 동지들의 해방 공간으로 변하기도 했습니
다. 폭력경찰의 무차별한 진압에 대해 한치의 양보없는 저항으로 마포대교를 
점거하며 투쟁한 동지들의 모습은 오늘(20일) 오전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되었
던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보수 정치꾼들을 위협하고, 장애인을 억압
하는 이 사회의 모든 차별의 질곡을 깨부수는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록 95명이 연행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동지들... 이에 굴하지 말
고 연행동지들이 석방되고,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이 완전히 철폐되는 그날까
지 변치말고 끝까지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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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투쟁 일지입니다. 

 

- 오늘 오후 12시 30분, 공덕동로터리에서는 그동안 인권침해와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되어 왔던 사회복지시설을 민주화시키고, 공공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21개 단체들이 모여 구성한 "사회복지시설 민주화와 공공성 쟁취를 위한 전국
연대회의(이하 '시설민주화연대')"의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어난 시설 생활자에 대한 인권 침해, 시설 운
영자의 횡령, 시설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부당 착취와 노동조합 불인정 문제 
등은 몇 십년 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들 시설을 감시할 수 있는 체
계가 전무한 가운데, 시설 문제는 운영자의 독재와 전횡에 의해 인권 침해가 
계속되었습니다. 특히 미신고시설의 경우 국가의 감시 체계로부터 분리되어 있
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 이에 조건부미신고생활자인권확보를위한공대위와 정립회관민주화를위한공
대위 등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민주화를 위해 투쟁해 온 연대단체들이 모여 사
회복지시설의 공공성과 민주성을 쟁취하기 위한 연대단체를 구성해 오늘 그 힘
찬 출범? 컥?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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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 30분경, 같은 장소에서는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의 사전마당 행
사로 "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지민주 동지, 사회당 노래모임 "꿈찾기" 동지들이 420투쟁결의대회의 행사장
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대 한 중앙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의 27일간의 점거농성 기간 내내 국가인권위원회 건물밖에 걸려 있던 대형 PC
가 자리잡아, 언론사 기자들에게 좋은 사진 장면을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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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시부터 시작된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는 약 1000여명의 동
지들이 함께 한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공덕동로터리를 일부 점거해 무대가 
설치되었고, 무대 가운데 대형 PC가 자리잡고, 그 주변으로 동지들이 줄지어 
대오를 만들었습니다. 도경만 공동집행위원장(420공동투쟁단)의 사회로 시작
된 결의대회는 박영희 공동대표(420공동투쟁단)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약 2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박영희 대표는 "420투쟁은 2002년도부터 시작해 4
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4년 동안 우리는 싸워왔고, 저항하고 있고, 앞으로
도 우리의 저항은 끊임없을 것"임을 선포하며, "오늘 420투쟁도 싸우고 저항하
자"고 집회에 참석한 동지들에게 주문했습니다.
- 이어 투쟁발언을 한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곽정숙 대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의 의미가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한 장애인들의 몸짓"이라며, "이 법률 제
정을 위해 모든 시민, 사회 단체들이 연대하여 합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한 연대발언을 한 김혜경 민주노동! 당 대표는 "민주노동당이 장애인차별금지
법을 받아 안았다"며, "앞으로 민주노동당은 장애인의 차별 철폐를 위한 장애
인차별금지법 제정에 누구보다 앞장 설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 이후 박준 동지의 문화공연이 있었는데, 박준 동지는 문화공연 진행 전에, 
주변의 경찰들의 무전기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며, 이어폰을 꼽고 무전 통신할 
것을 요구해, 집회 분위기를 익살스럽게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곧이어 연
대 발언자로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나와 발언했는데, 이수호 위원장은 "장
애인 교육권 확보를 위해 전교조 선생님들과 함께 투쟁하고, 장애인 노동권 확
보를 위해 조합원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겠다."며, 앞으로 "장애인 차별 철폐
를 위해 민주노총도 힘차게 투쟁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전국빈민연합 김웅
현 의장은 연대발언자로 나와 "이덕인 열사, 최정환열사, 얼마전 돌아가신 청
각장애인 김모씨 모두 우리 노점상의 생존권 쟁취를 위해 투쟁했던 동지"라
며, 노점상들의 생존 보장 요구를 외면하고, 장애인 노점상을 빈곤의 나락으
로 몰아가는 참여정부의 기만적인 모습을 신랄하! 게 비판했습니다.



- 그리고 문예일꾼 류금신 동지가 나와 힘차게 불나비를 부르며, 집회 현장을 
더욱 투쟁의 열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투쟁발언으로 나온 변승일 한국농아인
협회 회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몸짓으로 보여주며 집회에 참석한 
청각장애인 동지들이 겪어 왔던 일상의 분노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청각장애
인들이 요구하고 있는 3대 법률안 개정에 대해 함께 투쟁할 것을 주문했습니
다. 
- 또한 얼마전 결혼식을 올린 사회당 신석준 대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
자 이날 행사에 참석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신석준 대표는 "신혼
여행 내내, 420투쟁결의대회를 생각했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투쟁
이 아니라, 저 하늘처럼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대하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
해 함께 투쟁하자"고 발언했습니다. 
-  정만훈 소장(피노키오자립생활센터)의 투쟁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투쟁결의
대회는 마무리되고 곧바로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진 맨 선두로 깃발이 자
리를 잡고, 그 다음으로 대형 PC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방송차량이 그 
뒤를 ! 따랐고, 대표단과 집회 참가자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편
도 2차선을 확보한 채 행진을 시작했지만, 마포대교 진입 시점에서는 편도 전
차선을 확보해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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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5시 30분경, 마포대교 중간 정도까지 다다른 420공동투쟁단은 편도 차
선에서 반대편 차선까지 행진 대로를 확장하기 위한 가두 시위를 진행했습니
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심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는데, 6명의 동지가 연행되
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 동지들의 거센 저항에도 아랑곳하
지 않고, 장애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행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애인 동
지들이 휠체어에서 넘어지는 등 적지 않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 오후 6시경, 420공동투쟁단은 마포대교 8차로 전차선을 점거하고 그 자리에
서 주저 앉아 즉석에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대형 방송 차량을 동원
해 집시법 위반을 운운하며 즉시 이동할 것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시에는 
전원 연행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 오후 7시 30분경, 경찰은 수 백명의 병력을 동원해 마포대교 한 복판에서 연
좌 시위를 벌이고 있던 동지들을 하나 둘씩 개별적으로 연행해 갔습니다. 경찰
은 연행 과정에서 방패 등을 이용해 집회 참가자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했으며, 
이중 장애인과 여성 동지들도 심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지 2명
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420공동투쟁단의 집행
부를 집중적으로 연행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 수 십명의 동지들이 연행된 것을 확인하고, 일단 남은 동지들은 행진의 최
종 종착지인 여의도 국민은행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것마저
도 허락하지 않고, 여의도 공원 앞에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우리의 행진을 가로
막았습니다. 연행된 동지들을 파악하고, 이후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남은 동지
들은 일단 집회를 해산하고, 단체별로 연행된 동지들의 현황을 파악하기 시작
했습니! 다. 대략 90여명의 동지들이 10여개 경찰서에 분산 수용되어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동지들은 단위별로 나누어 각 경찰서에 항의방문 투쟁을 진
행했습니다. 
- 4월 21일 새벽 1시 현재 95명의 동지들이 경찰서에 연행되었고, 이중 21명
의 동지들이 훈방되었으며 현재는 74명의 동지들이 경찰서에 연행되어 조서를 
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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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420공동투쟁단은 장애를 이유로 마음껏 차별하고 있는 이세상을 향
해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동안 국가인권위원회를 점거하고, 광화문 한복판을 
점거하는 등, 가열찬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대통령
은 420공동투쟁단의 공식적인 면담 요구도 거절했고, 각 정부부처 역시 우리
의 11가지 요구안을 벌레씹어 먹은 것 처럼 싸그리 짓밟고 뭉게 버렸습니다. 
또한 정부는 오늘 4월 20일 오전에 올림픽체육관에서 수천명의 장애인들을 동
원해 기만적인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전히 이들은 장애극복상 
등을 제정해, 아주 역량있는 장애인을 치하하며, 장애는 개인적인 극복의지에 
달린 것이니, 정부는 이들만을 위해서 상도 주고, 상품도 준다고 선전해 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백만 장애인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사회적 굴레에 대해서
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장애인 문제에 대한 왜곡
된 접근 방식은 결! 국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제대로 마련하는 것을 저해하
는 것은 물론이요, 나아가 장애인 복지 정책 전반을 허울뿐인 정책으로 일관하
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 이에 420공동투쟁단은 정부의 놀음에 속지 않고, 정부의 장애인 기만 정책
의 실태를 폭로하고, 450만 장애인들이 진정으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
부에 똑바로 알려주기 위해 오늘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여주려고 했
던 것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장애인들의 처절한 투쟁의 몸짓이 아무것도 아니었던지 야만
적인 폭력을 행사하며 무려 95명이나 되는 동지들을 무자비하게 연행해 버렸습
니다. 420공동투쟁단은 이러한 정부의 기만적이고 야만적인 행위에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420공동투쟁단은 연행된 동지들이 모두 석방되고 420공동투쟁
단의 11가지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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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화) 투쟁일지

- 오전 11시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2에서는 "장애인 이동권 및 편의시설 확
보와 지하철공공성 쟁취를 위한 공동선언 기자회견"이 서울지하철노동조합과 
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그리고 장애인인동권연대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기
자회견을 통해, 지하철노조와 장애인이동권연대는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
이터를 설치할 것, 지하철 역사 내 안전전담 역무원을 배치하고, 스크린 도어
를 설치할 것,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협하는 인력감축, 민간
위탁, 아웃소싱 위주의 지하철 구조조정을 중단할 것, 장애인 이동 정책 및 대
중교통관련 정책에 장애인 당사자 등의 참여를 보장할 것 등을 공동으로 요구
했습니다.  

- 오후 1시 :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2에서는 민주노동당과 장애인이동권
연대가 공동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시행령, 시행규칙 공청회"가 진
행되었습니다. 공청회를 통해 지난해 말 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
법"이 허울뿐인 법률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구체적인 시행령, 시행규
칙이 절실히 필요한 것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설교통부가 장애
인 당사자 등의 요구를 충분히 받아들여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정할 것을 요
구하기로 했습니다. 

- 오후 5시 : 420공동투쟁단의 집행위원회가 점거 농성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오후 8시 : 국가인권위원회의 점거 농성을 해산하기로 결정하고, 짐을 정리
했습니다.

 

⊙ 18일(월) 투쟁일지

- 오전 10시 30분 : 국가인권위원회의 배움터2에서는 "방송에서의 장애인 차
별 실태 여론조사 결과 발표회"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주관으로 열렸습니
다. 점거 농성을 해산하기로 결정하고, 짐을 정리했습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
구소, 전문조사기관 TNS와 공동으로 전국의 비장애인 시청자 1,000명을 대상으
로 실시한 장애인의 방송 출연율(빈도, 참여도), 방송에 나타난 장애인의 모습
(보도태도) 등 “방송에서의 장애인차별실태 여론조사” 결과 등이 발표되었습
니다

- 오후 1시 30분 : 국회 본회의장 기자회견실에서는 장애인교육권연대 주관으
로 "취학유예아동 중 장애아동 현황 실태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습
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애인교육권연대는 전국의 3879개 초등학교의 실태
조사 결과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전체 취학유예아동 
42,285명 중 무려 7,822명(18.5%)이 장애를 이유로 취학유예가 되고 있고, 취
학유예된 장애아동 대부분은 2년 이상 취학유예가 지속되어 의무교육의 혜택
을 전혀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 저녁 6시 : 서울시청 앞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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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투쟁에 대한 최종 상황 소식은 차후에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위드뉴스(www.withnews.com), 에이블뉴스(www.ablenews.co.kr), 
프로메테우스(www.prometheus.com)에서 무단 복사해서 사용한 것임을 밝힙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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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수)  마포대교 점거 투쟁과  관련해

- 위드뉴스, "장애인 차별 철폐, 길고 긴 8시간의 사투"
- 에이블뉴스, "420공동투쟁단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 오마이뉴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 차별의 날?"
- MBC 뉴스데스크, "장애인의 날"
- SBS 8시 종합뉴스, "장애인 차별 철폐 시위 마포대교 마비"
- KBS 9시뉴스, "장애인의 날, '차별철폐' 한 목소리"
- 민중의 소리, "경찰, 장애인의 날 행사 80여명 폭력 연행"
- YTN, "장애인 마포대교 점거 시위"
- 미디어참세상, "장애인투쟁 마무리, 참가자들 경찰서로 항의 방문"
- 프로메테우스, "장애인차별철폐 집회"
- 데일리 서프라이즈, "장애인의 날이라구요? 장애인 차별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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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수)  장차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관련
- 프로메테우스, "장애인 스스로 차별금지법안을 만든다."
- 데일리 서프라이즈, "살아남은 이의 몫은 장애인 차별 철폐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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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420투쟁과 관련해

 * 경남지역 : 오마이뉴스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경남여성장애인연대와 장애인부모회 등 지역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420장
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20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
고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어 가자"고 촉구했다.
    

 * 대구지역 : 연합뉴스  "대구 시민, 사회단체 장애인차별철폐 집회"

  대구 장애인연맹(DPI), 민주노총 대구본부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대구 시청 앞에서 `장애차별 철폐의 
날'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정부가 시혜적으로 제정한 `장애
인의 날'과 그에 맞춰 개최되는 관변 행사들은 장애인이 처한 현실과는 맞지 
않다"며 "오늘을 `장애차별 철폐의 날'로 선포하고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인권
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지역 : 한국일보 "반짝관심... 차라리 없애주세요"  기사보기
                    연합뉴스 : "장애인의 날 앞두고 장애인 단식농성중   기
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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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목) : 오전 9시, "420공동투쟁단 비상집행위원회" (사직동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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