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성명] 한국청년단체협의회에 대한 공안탄압 중단하고 연행자들을 즉각 석방하 라! 지난 2일 서울시경은 한국청년단체협의회(이하 한청) 의장인 전상봉의장과 이 승호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정대일 사무처장을 아무런 영장제시도 없이 강제 연행하는 폭압행위를 자행하였다. 현재 이들은 옥인동 대공분실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그 조사내용은 한청에 대한 이적단체 혐의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전해지고 있다.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한청에 가해지고 있는 공안탄압이 민간통일운동이 활성화되고 있는 오늘에 이를 가로막으려는 반통일공안세력의 책동임을 분명 히 하면서 공안탄압의 중단과 연행자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얼마전 8·15민족통일대회를 분단사상 최초로 100여명의 북측대표단과 함께 이남땅에서 치루어내었다. 그리고 얼마있으면 남북해외의 청년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남북 청년학생통일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때에 발생한 한청에 대한 공안탄압은 거세게 일고 있는 청년학생들의 통일운동의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공안세력들의 책동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한청은 전국적인 청년조직으로서 지난 기간 각종 통일행사에 자신들의 대표를 참석시키면서 통일운동에 헌신해온 조직이다. 이러한 조직에 대해 그 무슨 이적행위를 운운하면서 이적단체의 혐의를 들씌우 려는 것은 6·15남북공동선언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의 공안탄압 분위기는 그 위험수위에 다달아 있다. 얼마전 발생한 한총련대의원 총기위협사건이나 오늘의 한청에 대한 공안탄압 은 이를 증명하고 있는 뚜렷한 실례이다. 우리는 대선을 앞둔 반통일공안세력들의 공안분위기 조성음모를 제 민주단체 와 연대하여 폭로, 단죄할 것이다. 더 이상 반통일공안세력이 발붙일 곳은 이땅 한반도에는 없다는 것을 공안당국 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의 요구 1. 공안당국은 한청에 대한 이적단체 조작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1. 공안당국은 연행해간 전상봉의장을 비롯한 관련자를 즉각 석방하라! 1. 통일시대 역행하는 국정원을 비롯한 공안기구를 즉각 해체하라! 1. 구시대 악법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2002년 9월 3일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 : 02) 774-8774 Fax : 02)774-8773 E-mail : tsmyr@jinbo.net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