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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醫 "12월부터 대선까지 전면 휴폐업" "의원급 붕괴 자명-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 전가" 동대문구의사회(회장 경만호)는 29일 복지부의 '의약분업 이후 의원급 의료기 관의 건강보험진료비 수입 증가' 보도자료와 관련, "금번 대선에서 단결된 투 표로 현정권을 엄정히 심판하고 12월1일부터 대선전까지 전면 휴폐업에 들어가 자"고 건의하는 등 초강경 입장을 발표했다. 의사회는 "수가 관련 결정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에 이 같이 작위적이고 악위 적인 해석의 보도자료를 통해 과연 내년도 수가계약이 공정하게 이루어질지 심 히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러한 과정에서 의료계의 정당한 주장이 집단이기주의로 매도당하도 록 정부가 유도함으로써 내년도 수가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면 의원급 의료기관 의 붕괴는 자명해지고 이로 인한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 에 없다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성명은 "의사들의 합리적이고도 애국적인 요구를 일방적으로 묵살하는 이 정부 를 향해 전국의 모든 의사들이 대동단결해서 보다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가야 하며, 실패한 의약분업을 이대로 계속 강행하려는 정당을 대통령 선거 에서 심판하자"고 제안했다. 의사회는 "대선을 앞둔 현 시기는 강력히 투쟁하면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제일 높은데도 10.27 과천 집회후 투쟁계획의 부재와 실행력 부족 등 무기력함으로 연결됨을 심히 우려하며 의협은 신속하고도 즉각적인 행동에 들어갈 지침이나 결의를 내려달라"고 강력히 건의했다. 안순범기자 (sbahn at 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10-29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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