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철도 노동자 동지들께 진심어린 전투적 인사를 보냅니다. 일제시대에 가장 먼저 어용화를 시도했고, 철도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에도 불구하고 해방 이후에도 어용의 대명사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서 미국과 정부 는 발버둥을 쳤습니다. 식민지 조선을 대륙침략의 전초기지로 삼고자 했던 일본과 식민지 남한을 대사 회주의권 대북한의 전초기지로 삼고자 하는 미국에게 있어 철도는, 군병력 무 기 식량을 최대한 많이 최대한 빨리 실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운반체계였기 에, 철도노동자들을 순종시키고 철도노조를 어용화하는 것은 일본 미국 한국정 부에 있어 양보할 수 없는 노조였기에 전국가적 투자를 집중하여 철도노동자들 의 투쟁을 철저히 막아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철도는 몇십년을 걸쳐 어용노조의 대명사로, 큰축으로 자리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간 철도 위에서 죽어간 노동자가 도대체가 몇분이며, 휴일도 없는 지옥같은 장시간 고된노동에 어디 인간다운 생활이라도 제대로 해 본 적이 언제 단한번 이라도 있었습니까! 이번 민주노총으로 상급단체를 변경시킨 것은, '더이상은 노예처럼 살지말자' 며 하늘로 치솟는 수많은 철도 노동자들의 처절한 요구가 실현된 첫 걸음이 며, 이후 민주노조 운동에서 말로 다 표현못할 엄청난 힘과 기운을 실어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철도노조를 민주화하기 위해 투쟁하신 2만 2천여 모든 철도 노동자 동지들에 게 한없는 애정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자축합니다. 민주노총 가입을 계기로 하여 보다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투쟁을. 철도만의 철도가 아닌 1,300만 노동자와 4천만 민중, 나아가 7천만 겨레를 위 한 철도가 되도록 더욱 힘써 주십시오. 그길에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철도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투쟁! 철도노동자 만세! 노동자해방투쟁 만세! 자주 민주 통일 만세! 울산북구노동단체 현장21 : 052-288-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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