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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번 : 평화인권실천단 9일차 - 이화여대, 서강대
글쓴이: 평화인권실천단 등록: 2002-12-10 20:42:59 조회: 385
평화인권실천단 9일차
이화여대, 그리고 서강대에서



아침 체감온도 영하 16도라는 엄청난 날씨에도 불구, 평화인권실천단은 8시부터 일찍 이화여대를 찾았습니다. 올 해 이화여대에서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후에 각종 사 이버 테러 등의 여러 사건이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있게 사회당의 평화정 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손을 호호 불면서 유인물을 받아보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 또 한 추위를 잊고 열심히 마이크를 잡고, 또 유인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이화여대 대학생선본 동지들도 하나둘 나와 결합을 하면서 더욱 활기를 띤 선 전전은 9시가 조금 넘어 끝을 내고 이화여대 학생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나누었 습니다.







식사 이후, 곧 평화인권실천단은 서 강대학교로 옮겨갔습니다. 서강대학교는 많은 과목이 종강을 하여서 많은 학우 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도서관 앞에서 시험공부를 하는 학우들과 평화와 인권 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 앞이어서 마이크를 쓰지 않고, 유인물을 나누어주며 육성으로 사회당 의 평화정책을 설명하고, 또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 개선 을 위한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했습니다.
이 전에 서강대학교 동지들이 서명을 많이 받아서인지 서명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가판대에서 많은 분들이 '사회당의 평화주의'에 대한 질문을 해와 함께 대화해가며 즐겁게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2시에는 병역거부자 나동혁씨의 선고공판이 있어 서울지법에 갔습니다. 공개선언한 병역거부자 4인중에서 최초로 실형을 선고받게 된 나동혁씨는 오늘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헌법재 판소에 이 문제가 계류 중임에도 형을 선고하려는 법원에 평화인권실천단은 재 판이 있기 전에 법원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재판정에는 단체로 고난을 상징하는 '보랏빛 수건'을 매고 들어갔습니다. 판사는 나동혁씨가 '자연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도 나동혁씨의 '평화와 인권 에 관한 지향'에는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 형을 선고 한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나동혁씨는 항소심을 통해 계속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이 정당함을 이야기 해나갈 계획입니다.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어제와 오늘도 계속 국방부와 미대사관앞에서 이라크 전 쟁 반대와 한국군 지원파병 반대에 관한 1인시위를 계속하였습니다.
사회주의 대통령 후보 김영규 후보와 함께 평화인권실천단은 한반도와 전 세계 의 민중이 평화롭게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계속 뛸 것입니다.


사회당 평화인권실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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