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노동자·민중의 해방과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귀 단체에 연대의 인사
를 드립니다.

2. 민의련에서는 10월 7일 저녁 8시에 칸쿤투쟁에 참가했던 박주영 동지의 '칸
쿤을 경유한 세계화 반대 투쟁의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발표하에 민중의료연
합 9월 월례포럼을 진행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발표자의 건강상의 문제로 
이를 또다시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3. 이미 9월 30일에 진행하기로 한 9월 민의련 월례포럼을 일주일 연기하여 10
월 7일(화)에 진행하기로 했었는데 이를 또다시 연기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 주제로 진행되는 월례포럼은 추후 다시 일정을 공지하도록 하겠
습니다. 

4. 민의련에서는 '칸쿤을 경유한 세계화 반대 투쟁'의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의료시장개방저지 투쟁과 TRIPs협정에서의 쟁점이 무엇이 되야 하는지, 국제연
대의 상황과 계획에 대하여 심도깊은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를 하도
록 하겠습니다. 급작스레 날짜를 또다시 연기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말
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