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3번 : 평화인권실천단 10일차 - 한양대, 서울대 |
| 글쓴이: 평화인권실천단 |
등록: 2002-12-11 18:52:46 |
조회: 409 |
평화인권실천단 10일차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에서
여전히도 풀릴지 모르는 추운 날씨에도 평화인권실천단
은 굴하지 않고, 아침 8시에 어김없이 대학가를 찾았습니
다. 오늘은 한양대학교와 서울대학교를 방문하여 두 곳의 대학인들에게 사회당
을 알려갔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의 아침선전전은 본관 앞 지하철 연결통로 앞에서 진행하였습니
다. 추운 날씨에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한양대 학우들이었지만, 지나가면서 우
리들의 피켓을 한 번 보고 지나가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미국 자본주의의
폭력과 패권이 그 어느 때 보다 극에 달한 시점인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선전전 이후, 서울대까지 이동거리가 길어 서울대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의
견을 모으고 9시 30분이 넘어 이동을 하였습니다.


서울대에서 식사를 마치자, 곧 서울대 대학생 선본 동지들이 마중을 나왔습니
다. 대학 내에서, 그리고 남서 지역을 책임지며 선거운동을 펼치느냐 바쁜 와
중에도 우리들과 함께 선전전을 하기 위해 와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을 가집니다.
서울대 학생회관 앞 아크로 폴리스, 자하연 앞 등지에서 나누어 선전전을 펼치
다가 인문대 앞 해방터로 집결하여 마무리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올 한해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 개
선을 위한 서명운동'을 가장 열심히 한 대학답게 많은 분들
이 유인물을 받아보시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의 내용을 많이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내일이면 서울대에서도 부재자 투표가 진행되는데, 아마 서울대 대학생 선본
동지들의 활약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에서의 점심선전전까지 모두 마치고 민가협에서 주최하는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공연 포스터를
부착하는 것으로 오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평화인권실천단은 여전히 국방부와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위협하는 주한미군 철
수, 그리고 명분없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한국군 지원 파병 반대를 1인시위를
며칠 째 계속하면서 지나가는 시민들과 당사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
다.
1인시위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사회당 평화인권실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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