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야 촛불 켜고 명동성당에 모입시다!
12월 14일 광화문에 타오른 10만개 촛불은 지금도 새로운 양초에 불을 옮기며
세상을 두루 거닐고 있습니다. 그 촛불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렇습니다. 정의
와 벗하고, 불의와 다투는 당신으로 하여 세상은 차츰 밝아지고, 따듯해집니
다. 12월 24일 성탄전야, 우리 명동성당에서 만납시다. 거기, 같은 시대를 살
아가는 젊은이들이 200일이 넘도록 차가운 거리에서 무언가, 외치고 있습니
다. 강남성모병원 간호사들, 그들은 환자들을 위하는 병원을 원했고, 환자들
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들
을 위해야합니다. 12월 24일 명동성당, 이 사회 가장 찬란한 곳에서 가장 시커
먼 어둠에 휩싸인 젊은 의료인들을 만납시다.
'당신들의 크리스마스, 우리들의 성탄절'
『탄압받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철야 기도회 및 촛불시위』
▶ 시간과 장소 : 12월 24일(화) 늦은 7시, 명동성당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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