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노동자들의 자살과 분신, 그리고 파병정국, 시장개방 등의 정세는 
우리에게 더 강력한 연대투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0월 29일 민주노총과 민중연대를 비롯한 제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손배가압류·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구성을 
알리고 강력한 연대투쟁을 결의하였습니다. 
  
범대위는 향후 주요투쟁계획으로
10월 29일 집회를 시작으로(범대위주최 민주노총주관), 시국농성(노동탄압분
쇄, 파병철회),11월 1일 학생의날 투쟁을 확대해서 개최, 11월 9일 전국노동자
대회를 범국민대회 성격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또한 파병반대국민행동에서의 
논의를 거쳐 11월 15일 총궐기 투쟁 등을 진행할 것입니다. 

10월 29일부터 범대위 지도부를 중심으로 서울역 시국농성에 돌입했으며 10월 
30일에는 보건복지민중연대 차원에서, 보건복지민중연대 사무국장님과 민의련 
사무처장도 함께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민의련 동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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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4시 서울역, 손배가압류철회,노동운동탄압분쇄, 비정규직철폐, 파병
반대 집회
11월 8일 2시 국회앞, 농업교육의료문화 시장개방저지 및 노동운동탄압분쇄를 
위한 결의대회
         6시30분, 노동자대회 전야제
11월 9일 3시, 시청앞, 전국노동자대회
11월 15일 노동자민중다죽이는 살인정권규탄, 이라크파병반대 범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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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총집결합시다.
주말에는 필히 시간을비우고 집회에 참석합시다!

노동자민중의 삶과 목숨을 파탄내는 살인정권
노무현정권에 맞선 투쟁에 함께 힘을 보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