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사회복지노조 출범
김학태
서울경인지역 사회복지부문 노동자들의 단일조직인 서울경인사회복지노조(위원
장 장대석)가 25일 정식 출범했다.
노조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잇단 사회복지시설 비리사건과 신자유주의 사회복
지정책으로 수급권자들의 가슴이 멍들고 사회복지 노동자들이 소중한 꿈을 접
고 있다"며 "민주노조운동 전통을 계승해 사회복지 노동자의 권익쟁취, 민중복
지권 확대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후 △사회복지 노동자들의 근로기준법 준수 △임금 및 근로조건 개
선 △사회복지 시설 운영의 민주화 △사회복지 정책 변화 등에 중점을 두고 활
동해 나갈 계획이다.
노조에는 공공연맹 소속 홀트노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노조 등 8개 노조와
개별 가입한 사회복지시설 노동자까지 합해 3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
다.
김학태 기자(tae at lab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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