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6번 : 대조노조 가족들이 나섰습니다. |
| 글쓴이: 대조노조 |
등록: 2002-04-15 12:27:20 |
조회: 1227 |
대조노조 가족들이 나섰습니다.
"이거 대우조선 회사 유인물 아니예요"
민주노총 거제 시협 소식지 "거제 노동자" 시민들에게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소식지는 사측의 불법파견과 폭력테러 만행을 자세히 싣기 위해 깔끔한
칼라로 나갔습니다.
그 소식지를 4월12일 대우조선 노동조합 가족들이 모여 거제도 지역인 옥포,장
승포,옥수동을 돌며 유인물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깔끔한 유인물이라 시민들이 받지 않으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회사 유인물이라서 받아 보기 싫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시민들에게 노동조합에서 나온 유인물입니다라고 말하니 그제서야 유인물을 받
아보셨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는 대우조선 노동조합 가족들에게 모두들 입을
모아 고생한다, 꼭 읽어보겠다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어떤
시민들은 서명운동은 하지않느냐며 반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거제 지역에 사시는 시민들은 왜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이렇게 투쟁을 하고 있
는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유인물을 나눠주는 가족들에게 암묵적인 힘이 되어 주고 있답니다.
거제 시민 하나되어 대우조선 경영진을 몰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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