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2번 : [4/24반전집회]이라크 점령 반대·파병 반대 행동 |
| 글쓴이: 민중의료연합 |
등록: 2004-04-20 15:40:11 |
조회: 868 |
이라크 점령 반대·파병 반대 행동
이라크를 이라크인들에게!
한국군 파병 계획 철회하라!
일시: 2004년 4월 24일(토) 오후 3시
장소: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집회 후 행진)
주최: 반전평화공동행동(준)
후원: 파병반대국민행동
조지 부시가 바그다드를 점령하고 ‘해방’을 선포한지 1년이 지났지만 이라크
는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점령과 학살만이 있을 뿐입니다. 점령 1년을 통
해 1만 명 이상의 이라크인들이 학살되었습니다. 최근에 팔루자를 봉쇄한 미국
은 F-16과 전투 헬기를 동원해 적어도 600명 이상의 이라크인들을 살해했습니
다. 미군은 의약품과 수혈장비 등의 반입조차 가로막고 있습니다.
미군의 점령과 학살에 맞서 이라크인들은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인들은 자
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인들의 저항은 이라크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습
니다. 수니파와 시아파가 연합해 점령군에 맞서고 있습니다. 저항이 강력해지
자 조지 부시는 더욱 강경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군의 추가 파병을
명령했습니다.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중화기로 무장한 특전사, 해병
대를 이라크로 보내려하는 한국정부의 파병계획은 변함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
다. 이라크로 파병될 한국군이 이라크인들을 억압하고 학살하는 점령군의 일부
가 될 것임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국제 반전운동은 최근의 이라크 상황에 대해 긴급하게 항의 행동을 벌이고 있
습니다. 미국의 반전연합체인 ‘ANSWER(Act Now to Stop War and End
Racism)'은 긴급행동주간(4월 9일-12일) 동안 미국 전역 50여 개 도시에서 항
의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영국 전쟁저지연합(Stop the War Coalition)은 4월
17일 토니 블레어 관저 앞에서 긴급행동을 개최합니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또한 이라크 점령과 한국군 파병에 반대하는 긴급 집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 날 집회는 파병반대국민행동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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