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95번 : 카이로반전회의 부의장 존 리즈 강연 일정 변경 안내 |
| 글쓴이: 민주노동당 전국학위(준) |
등록: 2003-02-22 17:37:25 |
조회: 272 |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카이로 선언 부의장
존 리즈 방한 강연 일정이 변동되었습니다.
지난 2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세계 60여 개국 600여 도시에서 일어난 국
제 반전 대행진 이후 전 세계 반전 운동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런던 2백만 반전 시위는 부시와 블레어에 대한 대중적 반대를 보여
주었고, 이 시위 이후 블레어와 노동당의 정치적 위기는 더욱 가속되고 있습니
다.
현재 영국에서는 전 세계가 반대를 하고 영국 내 절대 다수가 반대하는 전쟁
에 참여하려 하는 블레어 정부가 과연 민주적인 정부인가라는 문제가 제기되
고, 더 나아가 민주주의에 대하여 근본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런던 2백만 시위를 건설하는데 가장 앞장 선 전쟁저지연합의 지
도적 실행위원인 존 리즈는 영국국회의사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민중회의(People's Assembly)를 가질 것을 제안하였고, 전쟁저지연합
은 각 지역, 지부, 시, 타운 차원에서 런던 시위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이 자신
들의 지역 대표를 선출하여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존 리즈는 한국의 반전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쟁에 반대하는
활동가들과 많은 시간 토론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민중회의(People's Assembly)가 2월 15일의 거대한 반전 행
진이후 긴급하게 제안되었고, 무엇보다 그 제안자가 존 리즈 자신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민중회의(People's Assembly) 성사를 위한 준비 관계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앞당겨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월 24일 월요일 오후 1시로 예정되었던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준) 주
최의 '제국주의란 무엇인가? - 오늘날의 제국주의' 강연이 2월 23일 일요일 오
후 5시로 앞당겨 진행됩니다. 장소는 변동 사항이 없습니다(고려대 경영관 1
층 학우강당). 많은 분들의 이해 바랍니다.
민주노동당 전국 학생위원회(준)
문의 : 011-294-8633(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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