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학살 농성투쟁 속보 1호> 국가인권위 기습 점거 농성 돌입
민간인학살 통합특별법 쟁취 무기한 농성
일일 투쟁 속보 1호
2003년 2월 27일 농성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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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쟁취 투쟁본부(02-736-5158)
■ 홈페이지 : http://www.genocide.or.kr genocide2002 at hanmail.net
■ 농성 상황실 : 임광빈 017-723-4823, 이창수 016-462-1232, 남인우 011-
306-9648,
신혜영 011-572-6411, 오영경 018-25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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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기습 점거, 농성 돌입!
50년을 통한의 세월에 유족 분노 폭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공동상임대표 이해동, 이이
화, 김영훈)는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쟁취 투쟁본부(본부장 임광빈)를 결성하고
27일 오전 10시 50분, 국가인권위원회 11층에 있는 '몸·땀·휴'를 기습 점거
한 뒤,
특별법 제정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투쟁본부 농성단은 11시 10분,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특별법이 제정될때까지 무
기한 농성을 선언하며
△국회는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을 즉각 제정하여 진상규명과 명예회
복 조치를 하고
△정부는 전국의 학살 실태를 즉각 조사할 것을 요구하였다.
투쟁본부 농성단은 기자회견 후,
국가인권위원회 측(박경서 상임위원, 유시춘 상임위원, 최영애 사무총장 등)
과
투쟁본부 대표단(이명남 범국민위 공동대표, 채의진 범국민위 고문, 이영일 사
회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임광빈 투쟁본부장, 이창수 상황실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농성은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고 더 이상을 참을 수 없다는 유족들의 분
노가 폭발한 것이다.
2001년 전국의 유족과 각계의 뜻을 모아 입법발의 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진상규명과피해자명예회복등에관한법률'은
1년이 넘도록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은 채, 국회 행자위에 계류중이다가
2002년 10월 "과거청산특별위원회" 설치를 권하는 의견서를 첨부한 뒤 국회 운
영위로 보내졌으나
현재까지 운영위에서는 정식으로 접수되지 않아 공중에 붕 떠있는 상태이다.
국회의 이런 떠넘기기 식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 유족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지난 2월 22~23일 거창에서 치뤄진 유족, 활동가 워크샵을 통해 총력투쟁을 결
의하게 되었다.
28일, 농성 투쟁 2일째 일정
오전 11시, 제2차 국가인권위 집단 진정,
전국 각지에서 120여 건 접수 예정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사건은 남한 인권 문제의 시발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인권을 말하기 힘들다.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집단 학살은 50년 전의 사건이어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소관사항은 아니나
이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인권"의 타이틀을 붙일 자격이 없다.
이러한 중대한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 해결 의지를
요구하며
지난 1월 27일, 전국 각지의 유족들은
"민간인학살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제1차 국가인권위 집단 진정"을 하였다.
그리고 농성투쟁 2일째인 28일 오전에는 전국 각지의 민간인학살 피해 유족이
약 120 건의 집단 진정을 하고 농성단에 결합할 예정이다.
오후 2시, 서울역에서 남대문까지
동시다발 릴레이 1인 시위
국가인권위 집단 진정 후, 유족들은 오후 2시부터
서울역에서 남대문까지 50미터 간격으로 인간 쇄사슬을 만들어 1인 시위에 돌
입한다.
언론 보도 보기-오마이뉴스 , 연합, MBC, KBS
오늘 농성 참가자
피학살 유가족
: 안학섭(강화유족), 서영선(강화유족회장), 채의진(문경유족회장), 서병규(금
정굴유족회장),
김상태(여순사건유족회장), 김화자(여순사건유족회 총무), 박동수(여순사건 유
족), 박수자(여순사건 유족),
박영희(여순사건 유족), 육진성(여순사건 유족) 총 10 명
단체 및 활동가
: 이해동(범국민위 상임대표, 덕사학원 이사장), 이이화(범국민위 상임대표,
역사학자),
김영훈(범국민위 상임대표, 제주도의회 의장), 홍근수(범국민위 공동대표, 목
사),
진관(범국민위 공동대표, 불교인권위), 이명남(범국민위 공동대표, 목사),
이영일(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전국사회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이춘열(고양금
정굴공대위 집행위원장),
서봉석(산청군의원, 지리산외공학살대책위 집행위원장), 신기철(고양시민회 사
무국장),
임광빈(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쟁취 투쟁본부장),
이창수(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쟁취 투쟁본부 상황실장), 오영경(새
사회연대),
신수경(새사회연대), 남인우(범국민위), 신혜영(범국민위), 조미정(범국민
위), 최윤정(범국민위),
장예원(범국민위), 윤정호(범국민위), 남태제(범국민위) 총 21 명
지지방문 단체 및 인사
천주교인권위원회 안주리 사무국장
지원품
천주교예수살이공동체 (담요, 이불)
투쟁기금을 보내주신 단체 및 인사
이해동, 김영훈, 김상태, 채의진, 문경유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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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지지 성명 발표와 지지 방문을 요청합니다.
* 투쟁기금 보내실 곳
계좌 : 조흥은행 325-04-724555 예금주 : 임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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