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41번 : UN,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 경고 |
| 글쓴이: 박주영 |
등록: 2003-03-25 12:17:55 |
조회: 215 |
UN,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 경고
WSJ/FT 2003.03.24.
□ UN은 3.24(月) 北核위기 타개를 위한 北-美간 대화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北核파문으로 고조된 한반도 긴장이 전쟁으로 비화될 위험성도 있다고 경고해
주목되는데,
* 3.18(火)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모리스 스
트롱 UN 사무차장은 "北-美간 대화가 지연될수록 리스크 또한 그만큼 더 커진
다"고 경고하고, "北-美간 대화가 성사되기까지는 北核위기가 北-美 양측의 의
도와는 무관하게 군사적 충돌(conflict)로 번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
다"고 강조
- 스트롱 사무차장의 금번 발언은 '北-美간 직접대화'가 조기에성사될 필요성
이 있음을 강조한 것이나, 현재까지 미국은 北-美간 직접대화를 거부하고 다자
간 틀에서의 협상 방침만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
□ 그러나 스트롱 사무차장은 北-美 모두 北 核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원
하고 있는 만큼 전쟁은 충분히 피해 갈수도 있다며 北核 해결에 대한 조심스
런 낙관도 표명하였는데,
- 전문가들 역시 北-美 양국 모두 엄청난 손실을 감수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한
반도내 전쟁 발발 리스크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음
* 그렇지만 이라크戰이 단기내 미국의 승리로 끝날 경우, 核시설에 대한 선제
공습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힘을 받을 우려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한편, 북한은 3.26(水)부터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南北經協실무협의회 2
차회의와 3차 해운협력 실무접촉을 연기한다고 밝혔는데, 외교소식통들은 이
에 대해 한국의 이라크戰 지지입장 표명에 대한 북한의 반발이 반영된 것이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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