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3번 : 대조노조)뜨거운 동지애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
| 글쓴이: 대조노조 |
등록: 2002-04-24 20:27:08 |
조회: 556 |
대조노조)뜨거운 동지애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어제(23일) 금속 노동자 결의 대회가 서문앞에서 열렸다. 사측의 구사대를 동
원한 폭력만행에 대한 분노와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간부들의 구속에 따른 노동
조합 사수를 위해 금속산업연맹 400여명의 노동형제들이 거제도에 와서 퇴근하
는 조합원과 함께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민섭 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의 투쟁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달려온
동지들의 연대사와 투쟁 연설이 이어졌다. 동지들은 대우조선의 폭력만행은 단
위노조의 투쟁으로는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전국적 연대로 폭력적 노무관리를
박살내자고 주장했다.
그리고 구속된 집행간부 가족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중인 가족대책
위(준)의 이지연(강봉우 사무국장의 처) 씨는 피눈물 나는 가족의 심정을 호소
하면서 조합원들의 단결로 반드시 구속되어 있는 노조간부들을 석방시켜 달라
고 조합원들의 참여를 호소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
다.
구속된 김정곤 위원장을 대신해 노동조합 김점식 수석부위원장은 거점 농성장
인 옥포성당에서 휴대전화기를 이용한 투쟁사에서 "사측의 이번 폭력탄압은 노
동조합의 중점사업으로 진행된 근골격계 질환사업의 성과로 현장 분위기가 살
아나자 수세에 몰린 사측은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폭력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노조를 짓밟은 계획된 음모"라고 규정지으면서 "노동조합은 사측
의 폭력만행을 극복하고 지도부 침탈로 인해 혼란스러움을 수습하여 노동조합
사수투쟁은 물론 02년 투쟁을 승리할 것이며, 특히 조합원들의 단결이 가장 필
요할 때"라고 하였다.
전국에서 달려와주신 동지여러분 정말 뜨거운 연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
리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동지들의 뜨거운 연대에 기필코 승리로 보답할 것입니
다.
금속 노동자 선봉투쟁 노동탄압 분쇄하자!!
금속 노동자 열 받았다 편파수사 즉각 중단하라!!
불법파견 중단하고 정규직을 채용하라!!
전국 금속 노동자 결의 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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