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5번 : <속보-에바다> 평택 경찰, 공대위 동지 폭행사건 발생 |
| 글쓴이: 에바다 |
등록: 2003-07-07 13:05:05 |
조회: 468 |
오늘(7.7)0:00경 평택경찰 수사과 수사2계의 윤경의 형사에 의해 에바다
비리재단 퇴진과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의 전 집행위원장인 김은천
민주노총 평택지구협 사무차장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택경찰은 김 차장을 비롯한 18명에게 지난 5월28일 이사들의 요청으로
함께 에바다 농아원에 들어왔던 것에 대해 '주거침입죄'라는 혐의로
소환장을 발부한 바 있었으며 이에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 경찰에
출두했던 김 차장에게 시종일관 반말로 대하면서 범죄자 취급하다가 끝내
폭력까지 행사한 것이다.
현재 평택경찰에 의해 폭행당한 김 차장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국가 인권위원회에 이사건을 정식으로 제소한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우발적인 사건으로만 볼 수 없다.
평택경찰은 오늘로부터 꼭 한달 전인 지난 6.7 새벽에 농아원에 침입해
경비업무를 위해 근무중이던 사람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내리쳐 심각한
부상을 입힌 최성창 하수인들에 대해서는 어떤 법적 제제도 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6.12 발생한 납치사건에 대해서도 납치범들을
비호하기에 급급했던 평택경찰이 이사들의 요청으로 이사들과 함께
농아원에 들어왔던 이들에게는 '주거침입'이라는 죄명을 뒤집어 씌우려
하다가 끝내 폭행까지 저지른 사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중립'을 외치던 평택경찰의 본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며, 여전히 최성창 일당을 비호하고, 공대위와
민주이사들에게 어떤 혐의라도 뒤집어 씌우고 싶어 안달하는 평택 경찰의
모습을 분명히 증명해 준 사건이며, 우리는 이런 평택 경찰에 대해 더욱
강력한 투쟁으로 보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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