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번 : 영화,밥꽃양 이화여대 상영 결정 3/30(토) 3시. 7시(만평) |
| 글쓴이: 땡칠이(09) |
등록: 2002-03-08 14:51:09 |
조회: 1756 |
여기를 꾸~욱 누르세요.
어느날 갑자기 돌아보라
당신을 쏘아보는『밥·꽃·양』이 거기 있을 것이다
느닷없이 달려드는『밥·꽃·양』의 행동,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끝내 『밥·꽃·양』은 스스로의 가슴에 칼을 겨눌 것이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여길 누르면 노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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