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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번 : [속보/청계천] 청평화시장에 5톤 화물차량 2대 진입
글쓴이: 전노련 등록: 2003-11-29 19:37:25 조회: 485
[속보/청계천] 청평화시장에 5톤 화물차량 2대 진입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청계천 현장은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가운데 노점철거를 자행하여 이를
옮길 5톤 차량이 진입하였고 1대가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그간 숨죽여 있던 언론들이 YTN을 시작으로 내일 진행될
청계천 라인 행정대집행이 보도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노점상들의 정당한 "현자리 사수! 빈민생존 쟁취!"의 요구는 다뤄지지 않은채
서울시의 노력을 마치 노점상들이 외며한 것처럼 다루면서 '폭력시위'의 방향
으로
기사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정당합니다. 노점상을 전면 배제하여 강행된 청계천 복원사업,
그리고 생계에 대한 보장없이 기존 청계천 벼룩시장을 고사시키면서 노점상들
을
기만할 뿐이었던 이명박 서울시장과 서울시의 행태들을 똑똑히 알릴 것이며
결사항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이후 투쟁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하실 수 있는 동지들은
지금 빨리 청계천 8가 현장으로 달려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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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노점적치물 강제 철거..충돌 우려 
[속보, 사회] 2003년 11월 29일 (토) 17:33 
 
 [김백 기자]

서울시가 내일 청계천 일대 노점 적치물에 대한 강제 철거를 실시함에따라
노점상들과의 대규모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내일 아침 서울시가 철거반원 3천여명을 동원해 청계천 일대
노점에대한 강제철거에 나섬에 따라 42개 중대 4천여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노점상 연합 소속 회원 천 5백여명은 오늘 저녁부터 청계 7가
주변에서 서울시의 강제 철거 방침에 항의하는 심야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청계천 일대 노점상들을 상대로 동대문운동장과 중랑천 둔치
등의 가수용시설로 옮겨줄 것을 요구해왔지만 노점상들이 이를 거부함에따라 
강제
철거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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