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기념비 복구 거부한 김충용 한나라당 구청장 퇴진운동 벌이겠다
"촛불기념비 복원안하면 종로구청장 퇴진운동 벌이겠다
"

미군
장갑차 고 신효순, 심미선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여중생 범대위),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실천연대, 민가협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민주노동당원 등 20여명은 16일 종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기념비
를 철거하고 원상복구 불가 입장을 표명한 종로구청을 규탄하고 김충용
종로구청장의 퇴진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
을 통해 "촛불기념비를 한낱 불법적치물 정도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저급하고 사대매국적인 행태"라며 "촛불기념비의 반환과 원상
복구를 촉구하며 기념비의 원상복구를 위한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
언했다.
이어 이들은 "종로구청장의 퇴진운동에 돌입"하고, "
촛불기념비 원상복구와 관련한 각 당의 입장을 물어 국민에게 공개"하
며,
"광화문에 촛불기념비를 재건립"하겠다는 향후 투쟁 계획을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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