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민주노동당 중원지구당 정형주 후
보 후원회 발족식이 1천여명의 후원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
다.
 | | △이태영 후원회장이 동별 후원회
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
이날 후원회발족식에는 오종렬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 홍근수 여
중생범대위 상임대표, 김준기 민주노동당농업회생운동본부장, 정광훈 전국민중
연대 의장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후원회 발족을 축하하고 정형주 후보를 격
려했다.
김배곤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사회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태영 민주노총 건설연맹 부위원장이 후원회장으로 선출되고, 각 동별 후원회
장들도 선출됐다.
 | |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민주노동
당 성남 중원구 정형주 후보 ⓒ민중의소리 |
특히, 성남동 후
원회장으로 선출된 이종달씨는 "기존의 국회의원들 얘기 들어보니까 들리는 얘
기로 30억쓰면 떨어지고, 40억 쓰면 당선된다더라"면서 "당선될려고 돈 쓰고,
메꿀려고 다시 돈을 받아먹지 않냐"고 꼬집었다.
이어 "그게 거듭돼서 지금 정치가 이 모양"이라며 "이번에는 그런데 말고 새
로 잘 뽑아야 된다"고 말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1부 후원회발족식이 끝나고 이어진 2부행사는 성남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수화
공연 등 문화행사로 이뤄졌으며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속에서 진행돼 정형주 후
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마음들을 충분히 느끼게 했다.
이날 후원회발족식 참가자들은 현재 1만 5천여명의 후원회원을 앞으로 5만명까
지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주부 원혜진(34)씨는 "민주노동당하면 왠지 젊은 사람들
만 지지할 줄 알았는데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많이 참가해서 참 새로
웠다"면서 "정형주 후보님이 이번에는 정말 당선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
다"고 소감을 밝혔다.
 | | △MBC에서도 이날 후원회발족식
을 취재해갔다. MBC는 정 후보의 당선을 염두에 두고 최근 밀착취재중이다. ⓒ
민중의소리 |
 | | △공연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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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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