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2601번 : 세중이라는 악랄한 회사를 아십니까?
글쓴이: 힘없는 노동자 등록: 2004-05-21 15:26:27 조회: 310
세중이라는 악랄한 회사를 아십니까?
이글을 꼭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회사 상호는 “(주)세중엔지니어링”이고,위치는 경북 포항 3공단에 있
고 17년된 회사입니다. 96년에 우량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99년에는 중소
기업은행 패밀리 기업으로써 탄탄하기로 소문난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를 좀더 말하자면, “천신일 회장”이라는 대주주아래 (주)세중,
(주)세중여행,(주)세중나모인터렉티브,(주)세중엔지니어링,(주)세중게임박스
(X-박스)등 8개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현재 대한 레슬링 협회 회장이기도 합
니다.
(주)세중엔지니어링은 공작기계 수리 및 개조 전문업체로써,현대자동차,기아자
동차,등 부품라인 개조작업 및 포스코,동부제강,...등 각종 롤 그라인더(ROLL 
GRAIND)를 설계 및 수리 개조에서 현장 설치까지 완료하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노동조합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회사를 폐쇄시키고,남은 직원들
을 모두 정리해고 시키려 합니다. 작년 2003년 4월 28일 회사의 비 인간적인 
대우에 맞서 현장직원들이 노동조합에 28명이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약 1주일
만에 회사측의 회유와 향음,각종 노동탄압으로 줄줄이 탈퇴하고, 4명만이 남을
때도 있었습니다.지금은 8명이 남은채 부당 정리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
다. 사측이 악랄한 행위들이 생각 납니다. 
지난 2003년 6월 5일에는 공장에 수리하고 있던 기계들을 몰래 밀 반출하였
고, 수리하던 기계를 반출하여, 진례라는 곳에 공장을 빌려 그곳에서 작업을 
하였고, 몰래 카메라도 7군데나 설치하여 조합원들의 숨소리까지도 녹화하는 
작태를 보였으며,조합원들을 새벽시간에 불러내어 향음또는협박으로 조합을 탈
퇴시켰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은 참으로 암울합니다. 
작년에 벌써 세중 임원이었던 정상무는 다른곳에 공장을 차렸고, 세중에 근무
하던 직원들도 10명이나 그곳에서 세중하던 일을 하고있고, 비 조합원들은 전
부 사표를 냈고,지금 세중 공장에는 수주물량 하나없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조합원은 8명만이 남았습니다. 회사측은 노조가 생기는 바람에 대기업(현대,기
아,대한한공.....등)에서 작업물량을 주지 않아 수주가 하나도 없다고 하고,수
주가 없다보니,적자만 늘어간다고 하면서 공장을 폐쇄시키고, 남은 직원들을 
모두 정리해고 하려 합니다.
벌써 정리해고예고통지서는 받은 상태이고,5월 말일까지 사측은 회사를 나가라
고 합니다. 사측의 말을 믿어야 하나요? 17년동안 잘 지내오던 회사가 노조가 
생겨서 1년이 안되어서 폐쇄한다니 정말 믿어야 하는지 정말 원통하기만 합니
다.
회사는 노동조합이 생긴이후 망한다는 말만 하더니,이제는 공장을 폐쇄하고,정
리해고예고 통보서 한 장으로,우리를 벼랑끝으로 내 몰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사측에게 묻고 싶습니다. 노동조합이 그렇게 싫더란 말입니까?.
공장을 때려 치울정도로 싫더란 말입니까? 노동조합에 가입하는 사람은 인간
도 아니란 말입니까........!!

정규표현식
[ 0.01 sec ]
| 목록보기 | 윗글 | 아랫글 | 글쓰기 | 답장쓰기 | 수정 | 삭제 |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 : 02) 774-8774   Fax : 02)774-8773  E-mail : tsmyr@jinbo.net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