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65번 : 중증장애인 우롱하는 관장은 사과하라 |
| 글쓴이: 보치아단체연합 |
등록: 2004-06-30 07:53:25 |
조회: 159 |
당사자 우롱하는 관장은 각성하고 사과하라 !
본 한국보치아단체연합회는 정립회관민주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의 입장을
지지하며 공대위 소속단체로 활발한 연대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26일 토요일 밤 정립회관 게시판에 몇몇 단체와 함께
한국보치아단체연합회가 공대위를 탈퇴했다는 내용의 글이 정립회관 이름으로
올려진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본 연합회는 물론, 집행부와 연합회 소속 회원
들도
개인적인 의견조차 탈퇴를 언급한적이 없었다.
본 단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탈퇴라는 글을 올린 경위를 밝히고, 정립회관
측의
공식적인 사과를 해줄 것을 요구하기위해 28일 오전 정립회관 임시사무실로
집행부와 소속 회원 40여명이 항의 방문해 관장과에 면담이 이루어졌다
관장과에 면담에서 본 집행부는 글을 올린 경위와 관장의 공식사과를 요청
했다
그러나 관장은 글을 올린 것은 믿을 수 있는 2명에게서 들어서 알고 있으나
공식적인 사과를 할 아무 이유가 없다는 말로 일관했다. 보치아연합회 집행부
가
공대위를 탈퇴했다는 글을 올린 경위에 대해 요구하자 관장은 믿을 수 있는 1
명은
당사자의 부탁 때문에 밝힐 수 없고, 나머지 1명은 정립회관직원인
재활치료팀장이라고 했다 집행부는 해당 팀장은 단지 회관 내 보치아교실이라
는
프로그램에서 보치아의 기술적 지도 부분만 맏고 있을 뿐이며, 연합회에 어떠
한
직책도 갖지않은 제3자이고, 당사자인 우리의 의견을 대변할 수 없다고 강조했
다.
그러나 관장은 그가 보치아팀의 코치가 아니냐며 공대위 탈퇴가 마치
보치아연합회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코치가 결정하면 통과되는 그런 조직인
것처럼 중증장애인들로 이루어진 우리 연합회를 매도했다
관장의 요구로 재활치료팀장이 현장에 도착했고, 그는 초기에는 ‘그런 말
을 한
적없다’고 강하게 부정했으나, 그날 한국장애인선수협의회가 탈퇴할 것 같다
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 하부 단체인 한국보치아선수협의회가 공대위에서 탈퇴할
것
같다는 보고를 관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관장에게 한국보치아단체연합회와 한국장애인선수협의회는 다른
조직이고, 우리를 음해할 의도가 없었을지라도 정립회관에서 결과적으로 허위
의
글을 올렸으니 정립회관 게시판에 정식 사과글과 정립회관 책임자인 관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했으나 관장은 끝내 사과를 거부했다.
관장은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보치아연합회 장애인들에게 ‘계속 이런 식으로
사람을 잡아둔다면 경찰을 부르겠다’는 등의 상식밖의 행동만 일삼았다.
정립회관은 자립생활운동을 이야기하며 스스로가 우리나라 자립생활운동의
메카로 자부하는 곳이다. 그러한 곳을 책임지는 사람이 중증장애인을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한국보치아단체연합회체는 자립생활운동의
영항으로 당사자주의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단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자립생활운동의 메카라고 자부하는 곳에서 중증 장애인당사자들을 무시하고,
주체적 써비스를 받기 원하는 소비자를 외부세력이라고 매도하거나, 혹은 노조
의
사주로 움직인다는 폄하발언 또는 복지사 ․ 전문가가 하라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로 만드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중증장애인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 우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항의방문한 그 자리에서도 밝혔듯이 이후에 일어
날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관장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우 리 의 요 구
1.관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공개사과하라 !
1. 한국보치아단체연합회가 공대위를 탈퇴했다는 글을 공개 게시판에 올린 사
람을
규명하고 당사자를 징계하
라 !
2004. 6. 29.
한국보치아단체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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