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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6번 : 정립회관 점거농성 41일차 속보
글쓴이: 정립지부 등록: 2004-08-02 14:53:12 조회: 517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지부장 : 김재원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16-3 정립회관내 / 
www.bokji.nodong.net  
∙받는 이 : 각 언론사 노동담당 기자, 사회복지관련 기관, 인권단체, 노동단
체
∙제목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문의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정립회관지부, 김재원지부장 (02-446-
1237)
반드시 승리하여 ‘승리 축하 문화제’를 열 수 있기를 바라며...

Ⅰ. 투쟁일정 
  7. 31   3시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IL단체 투쟁결의대회’, 
	   6시 ’정립회관 민주화 쟁취를 위한 문화제‘ 
  8.  1  정립회관장 교회 앞 1인 시위 및 선전전 진행 
Ⅱ. 투쟁보고 
  1. 7.31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IL단체 투쟁결의대회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억될 날 오후 3시 그늘도 없던 뙤악볕에서 전국에서 모
여든 IL단체들이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해 하나되었다. 광주 우리이웃, 열린
문, 전주 작은자, 대전 한밭자립생활센터를 비롯하여 서울의 노들, 독립연대, 
Will, 피노키오, 한국자립생활네트워크가 자립생활을 기만하는 정립회관을 규
탄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자립생활을 처음 전파했던 정립회관에서 현재 
벌어지는 비민주적인 운영과 이에 저항하는 우리들의 투쟁에 대한 폭력은 전국
의 IL활동가들이 분노하여 서울로 모여들게 하였고, 오늘의 투쟁은 한국에서 
자립생활이 다시 태어나는 그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2. 7.31 정립회관 민주화 쟁취를 위한 문화제 
늦은 오후 6시 아차산역에서 진행된 이 문화제는 정립지부 김선이 조합원이 사
회를 맡아 밴드바람의 openning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공장, 문예창작단 들꽃, 
지민주, 연영석, 마구리 밴드,  민중그룹 젠, 몸짓선언, 천지인 그리고 꽃다지
의 마지막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이진우(한국보치아 단체 연합회 공동대표)동
지의 경과보고와, 최진영(정립회관 자조모임)동지, 김재원(서울경인사회복지노
조 정립지부)지부장의 투쟁발언과 이호동 공공연맹 위원장의 격려사를 듣기도 
했다. 총 2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정립회관의 투쟁을 알리
는 좋은 기회였으며 행사후 정립회관 농성장까지 춧불행진이 진행되었고, 촛불
을 태우며 40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하루하루를 좁혀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함께 승리문화제를 열 수 있기를 바래었다. 

  3. 8. 1 정립회관장 교회 앞 1인 시위 및 선전전 진행
이광섭 동지는 오늘 관장이 권사로 있는 보문제일교회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
였다. 농성에 참가한 이유로 활동보조서비스를 지원이 중단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하였는데, 지난주와 같이 시비를 거는 사람들은 없었고 지나가는 
교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Ⅲ. 투쟁계획 및 행사공지
  - 8. 2  정립회관장 집 앞 1인시위 및 선전전 진행예정 

2004. 8. 1.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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