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9번 : [집회공지] 이주노동자 3차 투쟁결의대회 |
| 글쓴이: 평등이주지부 |
등록: 2002-06-13 12:46:46 |
조회: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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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추방 분쇄 및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이주노동자 3차 투쟁결의대회
이주노동자탄압분쇄와 노동비자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http:migrant.nodong.net/strike workvisa at jinbo.net Tel.
02-985-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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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45일■■■
제목: 단속추방 분쇄와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이주노동자 3차 투쟁결의대회
일시: 2002년 6월 16일 일요일 오후 3시
주최: 이주노동자 탄압 분쇄 및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주관: 서울경인지역 평등노조 이주노동자지부
장소: 서울 종묘 공원
오시는 방법: 지하철 종로 3가역 11번 출구
'전세계가 하나되어 민족주의에 광란하는 월드컵'의 그늘에서 자본과 정부의
노동자 탄압은
계속되고 있고, 이주노동자들은 강제추방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한국
정부는 '웰컴 투
코리아'를 외치며, 한국에서 뼈빠지게 일해 온 이주노동자들에게는 '강제추
방'의 수갑을 채우고
있습니다.
'강제추방'이라는 족쇄때문에 사장에게 뼛골까지 빼먹혀도, 손가락이 잘려나가
도, 죽어가면서도
아무말 못해왔던 이주노동자들이 더이상은 당할 수 없다고 분노했습니다. 노동
자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노동기본권조차 박탈당한채, 오로지 빼앗기기만 했던 이주노동자들
이 더이상은 빼앗길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기만적인 '자진신고제'를 즉각 철회하고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이주노동
자를 합법화할 것을
한국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연수제'와 다름없는 반노동자적인 '고용허가제' 도입을 즉각 중단
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이주노동자에게 노동비자를 발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 한명의 이주노동자도, 단 한명의 동지도 '강제추방'으로 빼앗기지 않겠다
고 결의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자본의 탄압에 맞서는 투쟁의 대열에서 한국노동자와 힘차게 연대할 것
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함께 투쟁합시다.
어렵고 힘든 조건속에서도 힘차게 타오르는 이주노동자의 투쟁에 뜨거운 동지
애로 연대합시다.
▶ 단속추방 박살내고 노동비자 쟁취하자!!!
▶ 노조탄압 분쇄하고 이주노조 사수하자!!!
● 우릴 1년 안에 모두 쫓아내는 '일제등록' 철회하라!
● 우릴 집에 보내는 단속·추방 반대한다!
● '산업연수제'와 다름없는 '고용허가제' 반대한다!
● 우리에게 '노동비자' 내놔라!
우리가 원하면 한국에서 5년 이상 살 권리 내놔라!
우리에게 맘대로 직업 선택하고 공장 옮길 권리 내놔라!
단결하고 협상하고 파업할 수 있는 노동 3권 내놔라!
● 우리도 사람이다, 때리지 마라!
우리 월급 떼먹지 마라!
우리 퇴직금 떼먹지 마라!
우리 휴일 내놔라!
● 우리에게서 집회하고 말할 권리 뺏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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