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36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지금 저희 병원은 서울에서 장기 파업을 나날
이 갱신하고 있습니다....우리를 이렇게까지 몰고간 신부 수녀 그리고 중앙의
료원 경영진들....
그들은 도대체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렇게 패 인륜적인 일을 서슴없이 벌릴 수
있는지...정말... 그들은 동물이 인간의 탈을 쓰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들은 그 동안 협박과 회유, 그리고 징계과 형사입검 또한 공권력 투입 그리
고 무임금에 이어 이제는 어린아이를 이용하여 노조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종교병원으로서 타 병원들은 못했던 일을 서슴없이 행할 수 있
는지...심히 그들이 인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벌써 9일째 무기한 고공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나의 동지들...
그들 말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땡볓이 내리째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그래서 꾿꾿이 버텨나가는 우리의
동지들...어떻게 그들을 그렇게 내버려둘수 있는지....정말....분노를 느낍니
다...
우리는 정말 하나로 더욱 단단히 단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핍박과 탄압이 강해질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더욱 단결되어 갈 것
입니다...
그들은 기필코 그들의 죄값을 받을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의 도리를 못지키고 동물 보다 못한 일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그들
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의 그날까지..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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