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82번 : 현대아산 사내하청 연대 투쟁 보고서 |
| 글쓴이: 사내하청지허ㅣ |
등록: 2005-02-05 15:21:01 |
조회: 165 |
현대아산 사내하청 연대 투쟁 보고서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43일째인 2월5일 천막농성 19일째
4일 오전 우리 동지들은 노동부 항의 집회를 진행 하였다.
<정문폐쇄된 노동사무소>
전에는 없던 현상이 눈에 뜨였다. 노동사무소 정문에 셔터가 내려져있고 간단
한 메모가 눈에 뜨였다. '당분간 정문을 폐쇄 하오니 후문으로 출입'하시기 바
랍니다.
무엇이 겁나서 정문까지 폐쇄하며 우리를 막는단 말인가! 노동부가 내린 판결
이 적법하다면 왜 우리에게 판결 근거를 보여주지 않으며 출입을 막는 것인가
자본과 유착된 노동부가 그들의 사주로 움직인 것을 또다시 보여준 사례이다.
<현대 자동차 아산공장 정문집회>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연대하기 위하여 하이닉
스 매그나칩 정문에서 약식 집회를 진행하고 차량을 이용해 아산으로 출발하였
다.
700여 대오가 현대아산공장 정문에 집결하여 대오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들의
울분에 찬 목소리와 투쟁의지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비정규직의 설움
과 자본의 탄압에 맞서 싸우는 동지들에게 지지와 연대를 보낸
다.
현대아산 사내하청 동지들은 노동부의 불법파견 판정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정
규직화는커녕 합법적인 하청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보다 아산현대 사내하정 동지들은 나은 싸움을 하고 있었다. 원청
노조의 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원청 노조가 우리의 발목이나 잡지 않
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싸움은 우리들만의 싸움이다.
우리 힘으로 싸워나갈 것이다.
많은 연대의 동지들이 있지만 내가선봉에서 싸우는 싸움이라고 우리 조합원 모
두는 생각하고 있다.
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싸우자!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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