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76번 : 3.20 국제반전행동 뉴스레터 1호 |
| 글쓴이: 민중의료연합 |
등록: 2005-03-09 19:44:24 |
조회: 742 |
3.20 국제반전행동 뉴스레터 1호
"3월 20일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야만적이고 부도덕한 침략전쟁이 감행된
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한국은 미국, 영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가장 많은 군
대를 파병하고 있는 수치스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사
람의 한 사람으로 이런 현실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3월 20일을 맞아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잘못된 침략전쟁에 반대 하기위해 거리
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사회구성원들의 의식이 침략전쟁과 파병
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운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와 계기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 반전행동의 날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한국에서 반전운동에 참가한다는 것은 거창한 ‘인권’ 이전에 우리 자
신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을 살리는 길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
는 젊은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3월 20일 반전시위에 참여합시다."
"전쟁은 인간이 인간에게 행할 수 있는 가장 추악한 행위입니다.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그 어떤 종류의 전쟁이라도 막아내야 합니다. 전쟁주의자 부시로부
터 평화와 인권을 존중하는 전 세계 평화 인류 애호세력으로 인류의 주축이 이
동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진보적인 청년학생, 민중들이 3월 20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한국이 전 세계 평화애호 세
력으로 당당히 나서고 있다는 것을 세계 만방에 알려내도록 해야 할 것입니
다. "
"이라크의 진정한 평화와 민주주의는 미국의 군사적 점령이 종식되는 것에서
진정하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라크의 평화는 우리의 평화와도
직결되어있습니다. 미국의 야만적인 군사주의 행동을 저지하지 못하게 될 경우
에는 동북아시아에서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리는 생각
해야 합니다.
모여야 합니다! 거기에서 이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육성을 함께 내도록 합시
다!"
"전쟁과 평화의 문제는 인류의 미래가 파멸의 길로 걸어갈 것이냐 아니면 한
차원 높은 세계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냐에 직결되어있는 중요한 문제라 생각됩
니다. 특히 과학과 기술의 문제에서 볼 때 전쟁은 과학의 본질의 역순이라는
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슈입니다. 과학에 대해 이해를 하는 분들은 특히 반전
활동과 평화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친구들과 이주노동자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3월 20일 국제반전행동 그
날에 꼭 참가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이라크에서 사람들이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가 이라크에 와서 이라크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그날 집회에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아무 이유 없이 죽이는 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
다. 잘못된 선택을 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거짓말하고 일반시민들을 죽이는 것
을 싫어하기 때문에 저는 전쟁에 반대합니다. 이라크 전쟁에서 일반인들이 정
말 많이 죽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누구도 책임지지도 않습니다.
죽어가는 이라크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반전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월 20일 많은 분들이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한
국 정부가 파병을 못하게 하고 한국 군인들을 이라크에서 철수시키는 시위에
참가합시다."
단체: 민주노총, 한국노총,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보건의료단체연합, 전
국민중연대, 참여연대,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전국빈민연합, 다함께, 사회
진보연대, 평화네트워크, 학술단체협의회, 건설엔진노조 유신코퍼레이션지부,
공무원노조 강동지부, 공무원노조송파구지부, 공무원연금관리공단노조, 공무원
노조 마포지부, 김우용석방대책위, 롯데호텔노조, 민주노총남동지구협의회, 방
송통신대노조, 지하철노조 역무지부 3호선중부지회, 전교조 서울지부 공립중등
관동지회, 전교조 서울지부 공립동부지회, 인권교육을위한 교사모임, 청소년
을 위한 철학교실 '나다', 축협노조 횡성지부, 한국발명진흥회노조, 한국전기
안전공사노동조합, 호텔홀리데이인서울노조, 대현노동조합, 고양파주 평화바
람, 광주전남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기독청년의료인회, 나와 우리, 노동건
강연대, 동성애자인권연대, 민중의 소리, 반미청년회, 반전평화원주연대, 서대
문반전평화공동행동, 성공회 용산 나눔의집, 아래로부터세계화, 평등사회를 위
한 민중의료연합, 평화를 가꾸는 사람들, 풀무질 서점, 함께 하는 교육시민모
임, 행동하는 의사회, 구속노동자후원회, 환경단체 풀꽃세상, 연세대 교지편집
위원회, 경희대 이과대학생회, 경희대 수원캠퍼스 동아리연합회, 고려대 대학
원총학생회, 고려대 사범대학생회, 서울시립대 교지편집실, 한성대 총학생회,
인하대학교 신문사, 민주노동당 마포을지역위원회, 민주노동당 중랑갑지역위원
회, 민주노동당 강남갑지역위원회, 민주노동당 광진을지역위원회, 민주노동당
중구지역위원회 신당동분회, 민주노동당 송파을 지역위원회, 한양대 총학생회
등 총 65개 단체
개인: 강영만, 고재영, 공길숙, 곽범진, 곽호선, 구정인, 구태옥, 권설란, 기
상섭, 김기선, 김기환, 김동건, 김미숙, 김미순, 김미애, 김미진, 김상도, 김
선열, 김성규, 김수한, 김영익, 김유지현, 김은영, 김은정, 김재린, 김정용,
김정윤, 김종리, 김주연, 김준혁, 김준효, 김지윤, 김지은, 김태일, 김학규,
김한별, 김형기, 김형모, 김형탁, 김혜련, 김효섭, 나지현, 남상백, 남수지,
남완용, 노재원, 도명석, 두현, 문성균, 문장원, 민점기, 민주혜, 민철식, 박
광천, 박기남, 박기용, 박다연, 박미혜, 박상희, 박성희, 박수민, 박의영, 박
의현, 박종걸, 박현주, 박효선, 박희승, 방정화, 배봉현, 배성미, 백철, 서범
진, 서승석, 서영택, 손미영, 손유재, 신동익, 신미영, 신이슬, 심상덕, 안종
일, 양춘희, 오상봉, 오은화, 우연주, 유범현, 유예지, 유재구, 유재준, 유재
혁, 유혜린, 윤보경, 윤진섭, 윤혜영, 이경원, 이경자, 이근혜, 이근혜, 이동
현, 이동희, 이미단, 이미영, 이병수, 이보현, 이상권, 이상규, 이상수, 이상
하, 이선민, 이선민, 이수영, 이슬기, 이승현, 이연진, 이은선, 이을희, 이인
석, 이재빈, 이재웅, 이재환, 이정수 ,이종란, 이종오, 이주형, 이준상, 이지
경, 이진효, 이현석, 이현주, 이화범, 임윤, 장수일, 장용, 장재호, 장태선,
전영길, 전영웅, 정경묵, 정관용, 정상우, 정성완, 정지혜, 정진호, 정혜영,
조수일, 조영두, 조영훈, 조은영, 조인서, 주병준, 주윤수, 천경록, 천정현,
최무영, 최선영, 최용규, 최인찬, 최재암, 최지영, 최지훈, 최창환, 최현, 하
정은, 한범희, 한정심, 한정연, 허승영, 허태우, 홍영주, 홍은남, 환주, 황재
철 그 외 무명1인 등 총 167명
3.20 국제반전행동은 지난해 10월 유럽사회포럼에서 공동행동을 결정되었습니
다. 12월 인도에서 열린 국제반전회의에서 공동행동으로 호소되었고, 15만 명
이 참가한 2005년 제5차 세계사회포럼에서 국제공동행동으로 결정되어 호소되
었습니다.
시위 개최 국가(3월 8일 현재)
미국, 이라크, 일본, 영국, 팔레스타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이탈리
아, 그리스, 아일랜드, 터키, 마케도니아, 사이프러스, 필리핀, 호주, 태국,
남아공, 스리랑카, 헝가리, 캐나다, 오스트리아, 멕시코, 스페인, 하와이, 베
네수엘라, 뉴질랜드, 네덜란드, 스웨덴, 방글라데시, 프랑스, 아이슬란드, 덴
마크, 이집트, 그리고 한국
2005년 제5차 포르투 알레그레 세계사회포럼 반전총회의 행동 호소(요약 번역)
이라크에서 총선을 치르고 있는 이 날, 전세계의 반전 운동, 연합체, 조직들
은 반전총회에 모여 3월 19일과 20일에 거대한 행동을 건설하기로 결의했다.
이 날 모인 33개국―이라크와 팔레스타인을 포함한―의 대표들은 또한 3월 20
일 이후의 행동과 전략도 토의했다.
이라크 침략 2년째인 오늘날 미국과 동맹국가들 및 세계 곳곳에서 전쟁에 대
한 반대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크다. 전쟁의 명분들은 모조리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점령군에 맞서 광범하고 대중적인 저항이 성장했다. 10만 명 이상
의 이라크인들과 1500명의 동맹군 병사들이 사망했다. 전세계 사람들이 전쟁
을 비난하고 미국이 이라크의 저항에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우리는 전쟁 저지라
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결정적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반전 운동이 후퇴가 아닌 행동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 포기가 아니라 시위를
확대해야 할 순간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이라크 점령 세력의 패배는 지구 곳곳
에서 미국의 공격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승리를 뜻할 것이다.
우리는 3월 19/20일에 국제적인 반전 행동의 날을 개최할 것과 전쟁과 점령을
끝장내기 위해 시위의 물결을 일으킬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
* 3.20 행동을 즈음해 다양한 반전평화행사들이 열립니다.
* 3.20 이라크 반전평화 주간맞이 기자회견
- 일시 : 2005년 3월 14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느티나무
- 주최 : 파병반대국민행동
* 평화 책꽂이
- 기간 : 2005년 3월 11일(금)~31(목)
- 진행 : 평화박물관, 이라크 평화네트워크
- 내용 : 이라크 전쟁 관련 책 할인판매, 평화단체 자료/엽서/버튼 등 전시 판
매
'이라크 현지 사진전(3월 14~19)도 함께 열립니다.'
- 장소 : 평화박물관 [www.peacemuseum.or.kr]
* 여성의 눈으로 본 이라크 그리고 한국- 이라크 여성, 움단
- 일시 : 3월 17일(목) 오후 7시
- 장소 : 평화박물관 [www.peacemuseum.or.kr]
- 진행 : 평화박물관, 이라크 평화네트워크 [http://iraqnow.org]
* 이라크 침공 2주년에 즈음한 토론회 : 이라크 전쟁 이후의 세계, 한국사회
- 사회 : 홍세화
- 연사 : 손석춘, 김민웅 등
- 일시 : 2005년 3월 16일(수) 오후 1시
- 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주최 : 파병반대국민행동
* 320 이라크반전평화주간 반전영화제 : "평화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일시: 3월 17(목)~18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동국대학교
- 주최 : 전국학생연대회의 [yd.jinbo.net]
* 평화를 위한 난장
- 일시 : 2005년 3월 19일(토) 오후 4시
- 장소 : 대학로 곳곳
- 내용 : 평화행동, 길바닥 문화제 및 전시회, 온갖 평화놀이
- 주최 : 종전과 철군을 위한 평화행동 네트워크 [www.gopeace.or.kr]
*3.20 국제반전행동 플래쉬 소스를 첨부합니다. 많은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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