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번 : <투쟁속보>정립회관 민주화투쟁 58-60일차 속보입니다. |
글쓴이: 정립지부 |
등록: 2004-08-23 14:17:23 |
조회: 510 |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파업속보58-60일차
/점거농성60-62일차
∙지부장 : 김재원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16-3 정립회관내 /
www.bokji.nodong.net
∙받는이 : 각 언론사 노동담당 기자, 사회복지관련 기관, 인권단체, 노동단체
∙제 목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문 의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정립회관지부, 김재원지부장 (02-446-
1237)
이 농성 및 폭력사태의 책임을
이완수는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Ⅰ. 투쟁하루
8. 20 이완수 집앞 선전전
8. 21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농성활동/ 서울경인사회복지 노동조합 조합간
부 수련회
8. 22 이완수 교회 1인시위
Ⅱ. 경과보고
1. 정립회관 민주화 투쟁 선전 활동
폭력사태를 유발한 이완수에 대한 퇴진운동을 힘차게 펼쳤습니다.
2. 이완수 집 앞 선전전
8.10·11 폭력사태 이후 이완수의 이웃들의 반응은 현저히 달랐습니다. 조
합원들과 공대위 동지는 폭력을 유발한 전 관장에 대하여 흥분을 감추지 못하
였으며,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성명서를 들고서 선전전을 힘차게 전개하였습
니다.
3.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간부수련회
간부수련회를 하면서 상반기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타 지부의 경우 임단협
을 원활히 수행하였으며, 각 지부별 특별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
나 정립지부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농성 61일째과 조합
원 징계, 간부들 해고의 상황에 직면해있다보니 지부간의 노동활동에 대한 격
차가 현저히 차이가 났습니다. 기관장의 성향과 사업방향에 따라 운영전반에
관련되는 일들을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4. 교회 1인 선전전
이완수 교회 1인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던 이
완수가 드디어 얼굴을 보였으나 교회안 유리문을 통하여 몰래 1인 시위를 들여
다 보았더군요. 현재 농성 62일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폭력사태를 비롯한 이
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입니다.
Ⅲ. 지지방문
8. 20 민노당 동지여러분, 8. 21 한신대, 일하는 사람들, 8. 22 민복연, 전노
련, 서경사복 중집.
2004. 8. 22.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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