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29번 : 9/15빈곤에 대항하는 사회운동-워크샵 |
| 글쓴이: 사회진보연대 |
등록: 2005-09-02 12:37:02 |
조회: 210 |
빈곤에 대항하는 사회운동-워크샵
사회진보연대 빈곤팀에서는 아래와 같이 9월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빈곤에 대항하는 사회운동”
신자유주의적 금융세계화 속에서 빈곤은 심화하고 부의 집중이 드러나고 있
다. 오늘날 빈곤의 문제는 더 이상 주어진 하나의 현상이자, 배제되고 소외된
특정한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가운데 발생하는 복지 개혁의 쟁점은 경제
구조조정을 위한 유인 및 관리 전략을 내포하고 있다. 노동과 복지의 연계가
신자유주의 복지정책을 구성하고 이는, 김대중의 생산적 복지에서부터 노무현
의 참여복지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난으로 받는 고통은 저임금불안정노동, 실업, 신용불량자, 가계부채 증가 등
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심화되는 등 빈곤에 대항하는 운동의 기획은 많은 어
려움을 안고 있다. 기존의 철거촌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지역 운동을 포
함, 빈곤에 직면한 민중들의 주체화 과정의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사회 양극화 해결’로 바라
보는 입장이 존재한다. 이들이 갖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불안정노동과 빈곤에
저항하는 대중의 투쟁을 활성화하기 보다는 제도와 정책보완에 대한 제언을 중
심으로 시민사회운동을 위치짓고 대중을 수동화한다는 점에 있다.
오늘날 빈곤에 대항하는 사회운동의 과제는 겉으로는 허울좋은 복지개혁을 내
세워 노동-복지 연계를 강화하고 노동자민중을 저임금비정규직의 굴레로 몰아
넣는 노무현정부에 대한 비판과 이러한 상황에서 비참한 현실에 빠지는 노동자
민중의 자기주체화의 모색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사회운동은 이러한 과정
을 통해 기존의 노조운동으로 대변되는 운동의 양식을 변화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 의제, 현실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끊임
없는 실천의 모색, 활발한 연대의 기획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사회진보연
대 9월 사회운동 워크샵에서는 빈곤에 대항하는 사회운동의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사회운동 워크샵>
“빈곤에 대항하는 사회운동”
일시: 9월 15일(목) 7시 30분
장소: 사회진보연대 회의실
1. 발제 1(빈곤팀)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 하의 빈곤, 노무현정부 노동·복지개혁 비판
-빈곤해결의 문제를 사회양극화의 해소로 바라보는 입장에 대한 비판
-빈곤에 대항하는 국내외 사회운동의 사례 검토
-빈곤에 대항하는 사회운동의 과제 모색을 위한 쟁점검토
2. 종합토론
-민중복지연대 반빈곤센터장·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김종건 교수
-전국빈민연합 최인기 사무처장
-자활후견기관노동조합 황정남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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