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사항

 
4309번 : 부산 촌놈 서울 상경기
글쓴이: 공돌이 등록: 2005-09-29 21:23:15 조회: 371

부산 촌놈이 KTX를 처음 타고 서울까지 가게되었는데 부산에서 대구까지는 일
반 철로로 대구부터 서울까지 고속철로로 갔습니다. 
온돈 내고 반쪽짜리 기차를 탄 기분이내요! 
환경운동연합 여러분 천성산의 도롱뇽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삶이 다 중요합니
다. 
우리 인간의 삶도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그래서 잘먹고 잘살아라고 청와대만큼은 안돼도 도롱뇽 큰 기와집을 하나 지어
주고 대구에서 부산까지 공사가 빨리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부처님하고 억수로 친하게 지내고 있거든요! 

처음으로 가보는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우리의 평군 출범식 대회가 좀 어설펏
지만 순수하고 값졌으며 하늘과 땅에 한 점의 부끄럼도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마치 육사출신의 골빈 놈들의 소유물처럼 되어왔습니다. 
한국의 IMF는 이 육사출신의 골빈 놈들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도 돈에만 눈이 뒤집힌 똥별들이 향군에 모여 돼지들처럼 꿀꿀거리고 있습
니다. 
80년대의 고도성장은 알맹이 없는 껍데기 성장에 불과했고 우리가 그 좋았던 
시절에 조금이라도 더 내실 있는 투자를 했으면 오늘의 고통을 당하지 않고 있
겠지요?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박비어천가를 부르며 오천년 역사에 새로운 단군이 나왔다고 외국에서 삼페인
을 너무 빨리 터뜨린 것 아니냐고 할 정도로 흥청망청 했습니다. 

중소기업이 1년에 매출100억을 올리면 괜찮은 기업입니다. 
그런데 그 매출100억 중에 임금비 원자재비 기타 비용을 빼고 나면 순수익이 
적자가 날 때도 있고 간신히 몇 10% 까지 이익이 날 때도 있겠지요? 
그러면 1년에 350억이라는 순수익을 내려면 어떠한 기업을 꾸려야 하겠습니
까? 

"기존의 재향군인회는 막대한 국고금과 10여 개의 대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으
며 각종 이권사업을 특혜로 받아 독과점 사업 등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데다가 
제대장병들로부터 강제적 또는 의무적으로 향군회비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은 내 글이 아니고 평화 재향군인회의 게시판에 게재된 "평군을 지지하
는 이유(육사동문회에 대한 답신)-불암산호랑이"에서 따온 글입니다. 

여기서 막대한 국고금이라는 것은 위와 같은 수익사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
년 350억이라는 적지 않은 국민의 세금을 꼬박꼬박 같다 받치고 있습니다. 
많은 소외계층을 도외시하면서 여기에 돈을 퍼 붙는 것은 육사출신 똥별들만
이 대한민국의 사람이고 주인입니까? 
이러한 것은 정치 군인들에 의한 두 번의 주권강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친일반역자들은 지금도 쿠데타를 부추기고 있고 권력을 
빼앗긴 것에 분을 삭이지 못하고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개혁을 방해하며 반
사이익을 얻고자 경제가 망가지기를 두손 모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일반역자 놈들아 지금도 늦지 않으니 일본식으로 하든지 미국식으로 하든지 
창씨개명을 해라! 

여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군에 발달린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나는 76년 1월에 입대하여 78년 11월에 제대했습니다. 
입대한 그해 가을에 6.25 후 전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가장 큰 사건으로 판문
점 도끼사건이 벌어지면서 모든 병사들이 전쟁을 하기 위한 출동준비를 마치
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한데 아! 첫 휴가도 못 가보고 죽게 생겼구나! 
고참 쫄병 할 것 없이 모두다 바짝 얼어 가지고 무척 긴장해 있었고 죽을 판국
에 돈 필요 없다고 PX에 가서 술 다 사먹고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는 30사 92연대에 6중대 소총수로 복무했습니다. 
영화에서 보듯이 최전방에서 적군과 바로 막다드리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런데 내가 92연대로 배치 받아 가면서 92연대 본부중대에서 이상한 떡을 얻
어먹었습니다. 
제사 떡입니다. 군내무반에서 무슨 제사냐 고요! 그 본부중대 내무반에서 총
기 사고로 내처럼 배치명령을 받고 온 신병을 포함 7명이 죽었는데 그 제사 지
내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제사 떡도 얻어먹고 했습니다. 
제사 지내는 사진을 유족들에게 보낸다고 제사 지내는 모습을 사진 찍고 했습
니다.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밝아져서 그렇지 당시 군 사고는 신문에 실리지도 않았습
니다. 

나는 소총수로 사격선수를 했습니다. 
군대에서는 총만 잘 쏘아도 몇점 따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대대대항 사단 사격대회에서 내가 총 한발을 잘 못 쏘는 바람에 우리대
대가 일등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대대장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대대장님이 일등 못한 것에 대해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지휘관들에게는 다 진급에 관계되는 일 이거든요. 당시 우리 대대장님은 제주
도 분인데 입술이 좀 두툼하고 뭐 그렇게 생겼습니다. 
벌써 내가 이만한 나이가 되었으니....  
이렇게 세가지가 군 추억으로 가장 기억에 남네요! 

"보십시오, 우리나라의 특권층과 부유층의 자제들의 병역기피와 편법 면제등
의 작태를! 고위공직자와 많은 국회의원들, 특히 대통령 하겠다는 정치인의 자
제들의 병역불이행 행태를 어떻게 보십니까? 
근래에는 군대 안 보내는 방법으로 해외 원정 출산까지 유행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재향군인회에서는 다른 정치성 집회에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병역기
피를 조장하는 행위를 규탄 하는 데에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금년 병무청에서 실시한 병역의무 이행명문가정 선발에서 선정된 84가정 중 70
프로가 농촌출신 빈한한 가정입니다. 그들 가운데 에는 3대에 걸쳐 10여명이
나 군복무자를 배출한 가정이 있습니다." 

"재향군인회와 육사총동창회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마치 극단적 야당의 매체
가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반정부, 반 국가원수, 반통일, 반개혁노선의 글로 
꽉 차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육군사관학교 동창회나 재향군인회의 매체에 그와 같은 악성 정치
성 글이 도배 하는 곳이 있겠습니까? 
심지어는 모 언론인은 노골적으로 쿠데타를 종용하며 이제는 “군이 일어 설 
때 다‘ 라는 둥의 반국가적 위험한 악담을 내뱉는 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는 
것을 봅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웨스트 포인트의 민주주의 군대식 교육을 받았다는 육사 졸
업자도 요상한 글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짓이 과연 옳다고 생각 할 수 있을까요?   또한 민족자존과 대한의 자주
독립을 외치면서 맨주먹으로 일본 군경에 맞서서 싸웠던 민족적 경축일인 3.1
절 국경일에 재향군인회 고위인사들과 육사동창들이 성조기를 휘두르면서 광장
에 몰려나와 시위하는 몰골을 외신을 통해 시청하면서 어떻게 우리 동문들이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를 退行 시키고 있는가 하고 개탄 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향군과 동창회 주변에 친일 잔재세력이 숨어있고 나아가 쿠데
타 세력과 그 기득권층 인물들이 민족사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기득권 
옹호 차원으로 과거의 관제데모 동원의 악습을 답습하여 3.1운동의 선열들을 
욕되게 하는 정치성 시위에 외국 성조기를 흔들며 고함치며 떠들고 있다고 생
각 할 때에 한탄스러웠습니다." 
위의 글들은 내 글이 아니고 평화 재향군인회의 게시판에 게재된 "평군을 지지
하는 이유(육사동문회에 대한 답신)-불암산호랑이"에서 따온 글입니다. 

왜 평군이 생겼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수많은 별들 중에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용기 있게 나선 딱 한사람이 바
로 육사 18기의 표명렬 준장입니다. 
어렵고 힘드십니까? 우리 평군과 함께 합시다. 
탱크, 전투기, 소총, 군함까지 없는 게 없는 우리 평군은 정말 막강합니다. 
대장이 높으냐? 병의 장이 높으냐? 
대장위의 육군병장 공돌이. 

가방끈이 짧은 무식한 공돌이의 글도 읽어보자! 그러면 더욱 똑똑해 질 것이
다.
앞으로 성경에 붙을 것입니다. 
똑똑 복음 1장 
1. 노무현놈을 어떠한 경우에 탄핵해야 하나? 2. 동학혁명을 마무리 지읍시
다. 3. 위대한 한나라를 팍팍 밀어주자. 4. 내 꿈은 삼대악당 몰살. 5. 이야
기 좀 하자. 6. 보수논객들은 입조심해라. 7. 탄핵 CIA 음모론. 8. 자주냐 개
목거리냐. 9. 대한민국 돌대가리들아. 10. 노통 복귀를 축하며 통일로 가는 
길. 11. 우익꼴통이란. 12. 한국은 미국의 보초병인가. 13, 한국에 날뛰는 미 
간첩. 14. 한국인의 마음가짐. 15. 보수가 소생하면 한국은 끝이다. 16. 한국
의 진정한 독립은. 
똑똑 복음 2장 
1. 이순신은 조선을 세 번 구했습니다. 2. 똥구멍 찔린 하느님이 가만히 있을
까. 3. 이놈들아! 내 돈 내놔라!. 
참언모(참 언론을 지지하는 모임; http://www.chamunmo.org/ )와 
희망연대( http://www.hopenews.or.kr/ )에만 전편이 다 남아
있습니다.

정규표현식
[ 0.02 sec ]
| 목록보기 | 윗글 | 아랫글 | 글쓰기 | 답장쓰기 | 수정 | 삭제 |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 : 02) 774-8774   Fax : 02)774-8773  E-mail : tsmyr@jinbo.net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