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Human Rights - 장애인에게 권리를!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집행위원회
▪ 제 목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복원! 이제 장애인의 인권을 이야기
하자’
▪ 수 신 : 장애인관련 제단체 및 언론
▪ 일 자 : 2005. 10. 11(화)
▪ 담 당 : 신연주(전화02-2608-2979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018-
460-5587)
보 도 자 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복원!
이제, 장애인의 인권을 이야기하자”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을 개최하며
1.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집행위원회(이하 인권한마당 집행위, 집행위원장 : 이
상호(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문- 원희룡의원(양천구갑 국회의
원), 김낙순의원(양천구을 국회의원), 문영민구의원(양천구의회), 이현주의원
(양천구의회)가 오는 10월 15일(토) 양천장애인인권영화제와 17일(월) 양천장
애인어울림걷기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2. 지역사회 장애인 당사자단체, 복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 총11개
로 지난 8월 구성된 인권한마당 집행위는 장애인식을 시혜에서 권리로, 시설중
심 보호에서 비장애인과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권으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3. 지난 9월 29일 ‘장애인권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인권한마당 집
행위원회 간담회에서 이상호집행위원장은 “이제껏 장애인을 둘러싼 관계의 키
워드는 불쌍함을 근간으로 한 시혜와 동정이었다. 이는 지역사회와 장애인당사
자의 관계형성에 있어 수평적 소통이기보다는 일방적 소통을 낳게 하는 결과
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장애로 인한 고통은 장기적이고 연속적인데 반면 사
랑, 동정, 시혜라는 보수적 관점은 일회성 행사나 사안별 해결중심이어서 보
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수립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4. 2003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의하면 장애발생의 원인 중 90%이상이 후
천적 요인에 의해 생겨나고 있다라고 연구 보고를 했다. 단한번의 뇌출혈로 뇌
병변장애를, 단한번의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될 수 있는 불확실성의 시대
에 우리는 놓여 있다. 다시 말하면 장애는 장애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가 겪어야 할 미래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인
가.
5. 얼마 전 양천구의 5호선 신정역에서는 작은 기쁨이 있었다. 장애인당사자들
의 노력과 지자체의 관심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게 되었다. 지금 장애인뿐만
이 아니라 오히려 어르신, 임산부, 무거운 짐을 든 사람 등 더 많은 지역주민
들이 이용하고 있다.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도 편리한 것이며, 장애인을 가로막는
환경의 개선은 불확실한 우리의 미래에 대한 보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6. 이에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은 “수직적 관계를 수평적 소통으로 복원하고
자 한다. 진정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더 나아가 서로에게 좋은 것
이 무엇인가는 수평적 소통 속에서 나온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주
민간의 수평적 소통의 복원은 바로 장애인의 인권과 시민권적 권리에 대한 인
식을 전제조건으로 한다. 이러한 인권적 인식은 다름 속의 같음, 같음 속의 다
름을 인식하는 과정 즉 서로의 삶의 방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유 과정을
통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우리 지역사회에서 진행될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은 더 할 나위 없는 중요성을 지닌다 하겠다”고 말했다.
7. 특히 17일(월)에 양천구청에 전달할 예정인 편지에서는 ‘1만 3천 양천장애
인의 희망과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 참가자의 의지를 담아 양천시민께 드리는
글’을 제목으로 장애인 인권의 보편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8. 또한 편지와 함께 양천구 시민과 영화제 및 걷기대회 참석자들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하는 제도, 인식, 정책 등
을 직접 적은 ‘소망쪽지’도 함께 전달되어, 시민과 장애인당사자의 염원을
전하게 된다.
9. “총300여명이 함께하는 장애인인권한마당은 지역의 장애인관련 기관의 유
기적인 연대의 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장애인의 인권을 공론화 할 수 있는 계기
를 마련하고,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유기적 연대를 할 수 있는 장을 공
고히 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장애인의 인권을 지역에서 이야기하는 단
초가 되어, 다른 지역으로의 전파 가능성 높다”고 양천장애인 집행위는 전했
다.
첨부 가. 세부일정. 1부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집행위원회
강서양천환경연합/민주노동당 양천구위원회/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서울정신지체인애호협회 양천지부/서울특별시 지체장
애인협회양천구지회/신정종합사회복지관/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열린사회강서양
천시민회/열린우리당 서울시당양천구당원협의회/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첨부 가. 세부일정 1부
10/15(토) 양천장애인인권영화제
1. 일 시 : 2005년 10월 15일(토) 14:00~17:00
2. 장 소 : 양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강당
3. 참가자 : 지역 중증장애인 80여명, 일반시민 70여명 총 150여명
4. 세부내용
(1) 부대행사
1) 프로그램
- ‘만화 속 장애인인권’(지하2층) : 장애인의 인권을 주제로 제작한 만화전
시를 통해 장애인인권에 대한 인식을 재고함
- ‘사진 속 장애인인권’(1층) : 장애인의 자립, 노동, 이동 등에 관한 주제
로 구성된 사진을 전시
- 실행위원명단 전시(지하2층) : 양천장애인인권한마당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명단전시
(2) 영화제(강당)
사 회 : 윤선아 (KBS제3라디오 ‘윤선아의 노래선물’진행자)
- 식전행사 (문화행사) 14:00~14:30 - 들꽃(몸짓패), 정신지체애호협회 합창
단, 수화공연
14:30~14:35 - 양천인권한마당 소개
- 개회사 및 축사 14:35~14:40 - 개회사
14:40~14:45 - 내빈소개
14:45~15:10 - 축 사
휴식 15:10-15:20 - 휴식시간
사 회 : 정유미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본행사 (영화제) 15:20~17:00 - 소외된 외침(뮤직비디오, 5분), 대륙횡단(드
라마, 14분), 길을 가면 뒤에 있다(다큐, 60분), 뉴어프로치(드라마, 22분),
영화설명(3분)
- 폐회 17:00~ - 폐회
10/17 어울림 걷기대회 2.2km
1. 일 시 : 2005년 10월 17일 (월) 13:00~16:00
2. 이동경로
오목공원 집결→ SBS 사옥→ 기독교방송→ 현대백화점→ 오목교역-→ 목동역
방향 직진→ 드래곤 끼고 좌회전→ 양천공원
3. 참가자 : 지역 중증장애인 50여명, 일반시민 100여명 총 150여명
4. 세부내용
(1) 여는 마당
- 13:00~13:20 - 수화공연 (목동중학교 봉사단)
- 13:20~13:20 - 연대단체 소개 (사회자)
- 13:20~13:25 - 개회사 (집행위원장)
- 13:25~13:50 - 축사
- 13:50~ - 풍물패 공연 - 길놀이
(2) 걷기대회
- 13:50~15:50 장소: 오목공원~양천공원
- 이력서 퍼포먼스 : 이력서를 확대복사 하여 목에 걸고 장애인의 고용 및 노
동권을 상징
- 교복 퍼포먼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교복을 입고 행진함으로서 통합
교육과 장애인 교육권을 상징
- 결혼식 퍼포먼스 : 결혼 예복을 입고 행진함으로서 장애인의 성과 결혼문제
에 대한 공론화의 필요성을 상징
- 15:50~16:00 장소: 양천공원
- 편지 및 소망상자 전달 : 우리의 뜻을 담은 편지를 중증장애인이 낭독하고
구청장님께 전달(각자의 바람을 담은 쪽지를 모아 소망상자에 담아 전달)
- 풍선 날리기 : 장애인인권 소망 풍선을 일제히 날림
(3) 닫는 마당
- 16:00~ 장소: 양천공원
- 자유발언대 : 장애인권한마당에 참석한 소감이나 자신의 생각 등을 짧고 자
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