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법공대위]5대요구 쟁취를 위한 공동농성장 철거, 투쟁은계속된다! 
 
 
보도요청 
 


□제목: 5대요구 쟁취를 위한 공동농성장 철거, 투쟁은 계속된다! 

□수신: 언론사 사회부 / 단체 연대사업 담당자 

□발신: 기초법 전면개정과 자활지원법 제정을 위한 공동대책위 

□문의: 문헌준(010-7708-5304) 유의선(010-3024-083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 전화:02)778-4017 / 전송:02)774-
8773 







5대요구 쟁취를 위한 공동농성장 철거, 

투쟁은 계속된다! 




10월 27일 낮 1시 100여명의 경찰과 구청직원들에 의해 5대 요구 쟁취를 위한 
공동농성장이 철거되었습니다. 




공동농성단은 26일 국회앞에서 ‘기초법 전면개정! 자활지원법 제정! 행정대집
행법 개악철회!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비정규권리입법 쟁취!’의 요구를 걸
고 투쟁선포대회를 개최한 후 국회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보궐선거로 
정신없던 보수정치권과 노무현정권이 앞다투어 민생을 위해 일하겠다고 떠벌리
던 그 사이 정작 가난한 민중들의 외침은 길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선거가 끝나자마자 민중을 향한 탄압은 더욱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쌀 비준안이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상임위에서 기습적으로 의결처리 되더
니, 가난한 민중들의 요구를 담고 밤샘 농성을 하던 천막을 철거한 것입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역사를 만들어온 민중의 힘으로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빈곤대책의 전면 재구성과 안정적인 일자리, 인간다운 생활 보장을 쟁취할 때
까지 농성단의 농성과 공동행동, 정권과 국회를 향한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
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초법 전면개정! 자활지원법 제정! 

행정대집행법 개악저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비정규권리입법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