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34번 : 노동자,농민이 함께한 범국민대회-스케치 |
| 글쓴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
등록: 2005-12-10 17:33:35 |
조회: 303 |
노동자,농민이 함께한 범국민대회-스케치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승리!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우리농업사수. 쌀수입개방 결사반대.!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352일, 12월 09일 천막농성 327
일째!!
비정규직 철폐하고 인간답게 살아보자!"
서울 종로의 날씨는 싸늘했다,국회에서 진행된 비정규 입법 논의가 쟁점사항
을 남겨둔 채 파행을 겪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그칠줄 모르는 투쟁은 9일 종묘에서 계속됐다.
이날 투쟁의 첫 포문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열었다 비정규직 관련 법안의 임
시국회 처리가 확실시 된 가운데 민주노총과
전농 등은 '비정규 권리보장입법쟁취 전국노동자대회'와 '민족농업
사수 비정규 권리보장입법쟁취 제2차 범국민대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현대하이스코 비정규
직지회, 화물연대 등 비정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은
전국비정규노동자 결의대회를 종묘공원에서 1시경부터 진행했다.
전국비정규연대회의 구권서 의장은 "비정규 노동자들의 목숨 건 투쟁에도 불구
하고 불법파견 문제나 특수고용직 노동자* 인정 등은
단 한줄도 들어가지 않았다"며 "한 손으론 비정규 노동자의 피를 묻히면서 한
손으론 보호를 외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고
국회의 논의과정을 격렬히 비판했다.
구 의장은 이어 "때가 됐다"며 "더 이상 구걸하지 말고 비정규 노동자의 힘으
로 쟁취하자"며 비정규 노동자들의 투쟁을 호소했다.
3시 20분경 전국노동자대회가 진행됐고, 양경규 위원장은 대회사
를 통해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을 위한 투쟁이 이제 반 정도 왔다"며
"피로도가 누적되고 힘들긴 하지만 여기서 쓰러지면 850만 비정규직을 죽음으
로 내모는 것"이라고 밝힌 뒤, "임시국회 기간에 다시 한번
투쟁에 나서야 됨"을 강조했다.
"전용철 농민 폭력 살해 노무현 정권 심판하자!"
전농 문경식 의장도 연대사에 나서 "전용철 열사의 장례를 못치룬지 15일이 지
났다"며 "노동자와 농민, 양심있는 국민이 함께 나서
전 국민의 이름으로 세상을 바꾸자"며 투쟁을 호소했다.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대표는 대회사에서 "쌀값 폭락으로 연이어 농민들이 목숨
을 끊는 상황에서 공권력을 통해 살인을 저질렀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은 나날이 늘고 있다"며 종묘공원에 모인 노인들에
게 "애국시민과 원로 어르신, 노동자와 농민을 아들, 딸처럼
보듬어 함께 해달라"며 호소했다.
전재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은 "원래 있는 법만 잘 지켜도 비정규직이 850
만 명이나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 정부가 논의하고 있는 것은 이 숫자를 합법화하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
다"고 비판했다.
전재환 위원장은 "사용자들은 고용과 해고의 탄력성도 가져가고 근로조건 악화
도 따내려고 해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서
노동자더러는 죽으라고 한다"며 "역사를 거꾸로 돌릴 순 없다, 역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투쟁하자"고 말했다.
오후 4시 30분 경 상징의식을 끝으로 두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광화문까지
한 시간여 동안 행진하여 전용철 열사 추모 촛불집회를
진행한 후 6시경 해산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1년가까운 치열한 생존권 투쟁에 민주
노총 충북지역본부 전교조 충북지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조합원 여러분들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승리를 위해
이투쟁 승리할때까지 생계지원 결의를 하여주셨습니다,
동지들의 끊암없는 연대와 지지에 더욱 열심히 투쟁하여 승리하여 공장으로 돌
아가겠습니다.
투쟁! 투쟁! 단결투쟁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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