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61번 : 피 눈물로 얼룩진 상징물 철거..,!! |
| 글쓴이: 하이닉스매그나칩 |
등록: 2006-02-11 08:06:28 |
조회: 351 |
피 눈물로 얼룩진 상징물 철거..,!!
벼랑끝에 내몰린 비정규 노동자들 생존권보장촉구.!
금속노조는 참담한 마음으로 4만1천 조합원의 견결한 투쟁의 의지를 담아
총력투쟁을 선언하며 금속노조 김창한위원장 무기한 단식10일째.!!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2004년 10월 22일 노동조합을 만들었
다는 이유 하나로
한순간에 실업자가 되어 길거리로 쫓겨나 생존권을 사수하는 투쟁을 펼쳐야하
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지만
10년, 15년 일했던 내 일터로 돌아가고자 1년이 넘도록 길거리를 헤매고 있습
니다.
2006년2월10일 직장폐쇄413일. 천막농성 390일째.!!!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장으로서 가정을 지키고 이끌어야 하지만 거리로 나
와 투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가정은 이혼으로 이어지고 생계마저 이끌지 못하면서 빚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는 투쟁 현장에 나오다보니 아이들이 눈에 밟혀 눈물
을 머금고 있으며,
그나마 아이들이 배를 굶지 않기 위해 막노동 일을 하며 자신을 살피지 못하
고
급기야 영양실조로 쓰러져 입원까지 하고 아직까지 몸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
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조합원들은 가슴속에 유서 한 장을 품고 극단적
인 상황에까지
치닫던 중에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와 범도민대책위는 성실한 대화를 통해 사
태 해결을 촉구하고
2월 8일 중재위원회 구성 등 적극적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노사정협의회(회장 이재충 행정부지사)는 2월 8일자로 하이닉스 매그
나칩 사태해결을 위한 중재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충청북도 노사정협의회 특별위원회로 하이닉스-매그나칩과 하청지회사태해결위
한 중재실무교섭위원회로
강태재 충북법도민대책위원회 대표가 위원장을 . 충북참여연대 공동대표 곽동
철신부님, 청주대학교 신철우교수,
박승태 충북지노위 위원장, 김종록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5인으
로 구성이 됐습니다
최초의 중재회의를 2월15일 오후2시에 청주지역과 가까운 정보통신산업진흥재
단 사무실을 빌려서
하이닉스-매그나칩과 하청지회 3인이내로 간접대화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중재위원회 구성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노사간 성실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믿습니다.
평화적 사태 해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27일 서울 본사 농성을 정리하
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2년여 우리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고통의 시간을 상징하고 피와 땀이 묻어
있는 있는
투쟁 조형물을 자진 철거하는 또 한번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제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원청이 결단할 시기입니다.
도민의 기업이라는 하이닉스 반도체와 매그나칩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정도기업윤리경영을 선포한
도덕적 기업 윤리 의식을 발휘하여 거대 기업답게 노&사간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을 위해 이제는 회사가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최대 현안 과제인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해결을 위해 지역의
모든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조속히 사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안정과 도민 화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더 이상 잃을 것도 빼앗
길 것도 없습니다.
스스로 작성하여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유서가 현실 상황으로 돌아오지 않기를
기대하지만
이번 대화의 분위기가 ‘분위기’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사태해결로 이
어지지 않는다면
하청지회는 또 다른 투쟁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하루 빨리 우리의 정든 일터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사측이 대화의 자리에 나와서 이 사태를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전국병원 노동조합 협의회: 70만원, 제주 한라병원노동조합: 투쟁기금,
정식품 노동조합:김치-2박스.컵라면-5박스,네슬러:커피.컵 1박스
전달 해주셨습니다,
시민!. 노동형제,자매!!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 드립
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
습니다
열심히 싸워 승리로 보답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에서 사태해결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대화의 단초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준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와 하이닉스-매그나칩과 하청지회사태해결
위한 중재실무교섭위원회에도
사내 하청 전조합원은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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