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6번 : 긴급] 경찰, 영안실 폭력침탈! |
| 글쓴이: 민주노동당 울산당원 |
등록: 2002-09-19 18:21:02 |
조회: 655 |
- 새벽6시30분경 금촌의료원 영안실에 경찰들 200-300명이 침입하였습니다.
항의하던 상주(고 박승주씨 형님)를 영안실밖으로 쫓아내고 영안실로 들어가러
던
상주를 폭력적으로 막으며 반인륜적 작태를 보였습니다.
영안실안에서는 남아있던 유가족들을 경찰들이 감금한채 동의도 없이 시신의
혈액을 뽑으려 하였습니다.
시신에서 혈액이 나오지 않자 시간을 끌며 심장에 주사기를 꼽아 혈액을
뽑아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고, 병원침입당시 수색영장을 본
유가족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영안실밖에서는 안으로 들어가려는 상주와 장모님이 오열하며 쓰려져 있었습니
다.
연로하신 장모님마져 폭력을 행사하며 출입을 막았습니다.
현재 유가족들은 천인공로할 파주경찰서의 작태에 대한 흥분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재정권시절에나 있어날 수 있는 이런 일이 오늘 새벽 파주에서 발생하였습니
다.
유가족들은 가족의 동의도 없었고, 입회도 하지 않은채 자기내들 마음대로 혈
액을
뽑아간것에 대해 어느누구의 피를 대신 한것 아니냐며 한국경찰을 믿을 수 없
다고
합니다. 다 짜여진 각본이 아니냐며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긴급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단 파주로 모여주십시오. 유가족분들은 파주경찰서앞에서 누워버리겠다고 하
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찰의 반인륜적 매국적 작태에 대해 곳곳에 알려냅시다.
- 파주 연락처 : 상황실장 018-385-0178
사무국장 016-729-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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