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6번 : [매일노동뉴스]민주노총, 총파업시점 중집서 결정 |
| 글쓴이: 민중의료연합 |
등록: 2002-10-14 17:44:32 |
조회: 365 |
민주노총, 총파업시점 중집서 결정
'주5일' 국회일정·조직상황 등 감안…간부 선도투쟁 우선 배치
김재홍 기자(labornews.co.kr)
민주노총이 주5일 근무제 정부입법안과 관련해 예정대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최
대한 조직하되 최종 돌입시점은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1일 오후 2시 민주노총 9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이같
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반기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민주노총은 올 하반기 투쟁목표를 △노동탄압중단 △근로조건 개악중단 △국가
기간산업 사유화 중단 △비정규노동자 기본권 보장 △공무원 노동3권 보장 △
사회보장 강화 등으로 정했다. 특히 주5일 근무제와 관련한 근로조건 개악중
단 투쟁에 조직력을 집중해 총파업을 조직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총파업 찬
반투표를 실시하는 한편 국회 상임위 일정 등에 맞춰 단위사업장 확대간부 이
상이 참여하는 선도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총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국회 일정과 조직적 상황을 고려해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파업 돌입 시점을 최
종 판단하게 된다.
이같은 결정은 현재 민주노총의 조직적 상황에서 상임위 상정시 파업 등 촉박
한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며 우선 간부투쟁
을 배치하면서 다소 시간적 여유를 갖고 총파업을 조직하기로 한 것이다.
민주노총은 이와 함께 병원파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
다.
또 양대노총 제조공투본과 국가기간산업사유화저지 공투본의 27일 대규모 집
회, 11월 초 공무원노조 상경투쟁 등 각 조직의 투쟁흐름을 11월 10일 전국노
동자대회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중앙위원회는 상근자 10명 파견, 정치자금 6억 모금 등 민주노동당 지원
을 위한 정치방침도 확정했으며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 오리온전기지회, 대
동공업지회 투쟁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매일노동뉴스
02-10-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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