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보험 전산망 내달 통합
디지털타임스
종전까지 제각각 운영되던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
회보험이 오는 11월 초부터 통합, 운영된다.
정보통신부는 사회보험 전산망을 상호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험실시를 거쳐 다음달 초부터 통합 보험 대국민 민원서비스를 제공키
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스템이 시험 실시되는 11월4일부터 4대 사회보험의 인터넷 포
털사이트(www.4insure.or.kr)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4대 보험공단 가운데 한곳
만 방문하면 4대 사회보험의 가입·변경·탈퇴(상실) 신고를 원스톱서비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종래에는 4대 사회보험의 가입·변경·탈퇴(상실) 신고시 각 공단에서 총 38종
의 서식을 사용했으나 이번 시스템 통합운영에 따라 공통서식 8종과 고유서식
7종으로 서식이 대폭 간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민원서비스혁신시스템(G4C)을 통해 지금까지
국민이 4대 사회보험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휴·폐업 사
실 증명원 등 첨부서류 제출이 대폭 생략돼 민원인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이
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오는 31일 연금관리공단에서 4대 사회보험의 정보연계사업
을 추진하는 전담기구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기구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주관하며 4대 사회보험 공단에서 파견된 27명
의 직원이 운영하게 된다.
김동원기자
02-10-28 1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