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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번 : 박봉규열사 비대위 서울시청앞 기자회견 열어
글쓴이: 전노련 [홈페이지] 등록: 2002-11-06 23:52:52 조회: 824
대책없는 청계천 재개발 사업 반대한다


박봉규열사 비대위, '무분별한 청계천 재개발 사 업 반대. 기자회견 열어

전국노점상연합 조직국장 홍웅식

"이 땅의 노점상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부를 규탄한다"

전국빈민대회를 하루 앞둔 6일(수) 서울 시청 앞에서 ‘박봉규 열사 분신 책 임자 처벌, 노점탄압 분쇄 및 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한 3차 기자회견’이 열렸 다. 기자회견에는 김흥현 전국빈민연합 의장을 비롯한 전국노점상연합, 전국철 거민연합 동지들과 김영규 사회당 대통령 후보,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의장, 천 영세 민주노동당 선대본부장, 전국농민회 정현찬 의장, 민주노총 등이 참석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무분별한 청계천 재개발 사업에 대한 반대와 도시빈 민 철거민, 노점상에 대한 대책없는 단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 다.

박봉규 열사 분신 책임자 처벌, 노점탄압 분쇄 및 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한 비 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철거민 노점상 등의 생존권에 대 한 대책마련없는 무분별한 청계천 재개발 사업 반대 △영세노점상 철거민에 대 한 노점단속 중단 △철거민 영구임대주택, 순환식 개발 쟁취 △용역깡패 해체 △박봉규 열사 분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후퇴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철회와 민중복지 확대 등을 요구안으로 내걸고 이를 쟁취할 때까지 끝까지 투 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11월 7일 ‘2002년 전국빈민대회’를 시작으로 19일 ‘박봉규열사 분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위한 11차 투쟁 결의대회’, 청와대, 서울시청, 중구청, 정부종합청사 등지에서의 1인시위, 지하철 선전전 등을 벌이며 빈민생 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다.

열사정신 계승하여 민중생존권 쟁취하자!!

열사여!! 투쟁으로 부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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